과학기술과 철학의 만남, 과학문명과 과학적 권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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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과 철학의 만남 레포트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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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과학이 지배하게 되었다고 할 만큼 과학이 우리의 삶을 지배하게 된 역사는 인류 역사를 통틀어 보면 그렇게 길다고 할 수 없다. 과거에는 주로 신이나 무속 신앙 등이 인류를 지탱하는 힘이였고 단순히 우리의 삶을 편하게 해주는 존재에 지나지 않았다. 분명히 우리의 역사의 발전과 함께 과학도 함께 발달 했지만 결국 이렇게 갑작스럽고 빠르게 과학이 지배하게 된 것은 현대에 들어서 이다. 현대에 들어서 과학은 우리가 살아가는 필요한 의식주를 넘어서 국가의 경제, 군사력 등 영향을 미치지 않는 곳이 없다고 할 수 있다. 이제 그 영향력은 지구 밖 우주에 뻗쳐나가고 있기 까지 하다.
과학이란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지니는가에 대해 생각해봤을 때 그 중에 하나는 우리 삶을 지배하는 하나의 합리적 기준이라고 답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 만큼 과학은 우리 삶 전반에 걸쳐 많은 영향을 주고 있고 더 많은 우리 세계에 대한 신비를 밝혀내고 객관화시키기 위해 과학자들이 노력하고 있다. 일반 사람들 또한 그들의 삶과 직접적인 영향이 없어도 무엇인가 새로운 과학적 발견이 이루어졌다는 소식이 있다면 주위를 기울이고 그것이 무엇인가 호기심을 가지기 마련이다.

<중 략>

나또한 이에 대해 동감하는 바이다. 과학은 위에 내용에서도 언급했듯이 과학이 항상 참된 권위를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고 사회적 상황, 그리고 개인적인 것과도 결부되기 마련이다. 과학이 항상 옳은 것은 아니며 달라질 수 있는 개방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다른 가치를 그 틀에 넣을 수 없다. 다양성과 가변성을 인정해야 한다. 오히려 과학의 범위에 들어있지 않은 우리가 살아가는 지혜들이 과학이 지배하고 있는 우리 세계에 답이 될 수 있으며 우리를 돌아보는 기준이 될 수 있다. 과학이 지배하기 전 우리 세계는 지금과 다름없이 행복함을 느끼며 살았을 경우 오히려 과학에 의해 객관화되고 합리적으로만 보려는 시선으로 우리 세계에 좀 더 압박받고 행복하지 않은 삶을 사는 것은 아닐까 생각해보게 된다.
사실 지금까지 ‘과학적 권위’라는 것에 생각 해본적은 없었다. 나 또한 다른 일반인들과 마찬가지로 과학은 항상 옳고 우리에게 도움을 주는 도구라고 생각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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