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맞춤법 오용

소개글

한글 맞춤법 오용에 대하여 체계적으로 자세히 정리한 자료입니다

사례와 그림, 예시까지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목차

1. 한글맞춤법 오류
1) 명사 만들기
2) 합성어 및 접두사가 붙는 파생어 표기의 예외
3) 사이시옷
4) 준말
5) 다양한 접미사 적기
6) 수 띄어쓰기의 오용
7) 띄어쓰기

2. 외래어 표기 오류
1) 외래어 표기법의 원리
2) 음운구조의 차이
3) 받침표기
4) 된소리표기 (마찰음과 파찰음)

본문내용

한글 맞춤법 [제19항] 어간에 ‘-이’나 ‘-음/-ㅁ’이 붙어서 명사로 된 것과 ‘-이’나‘-히’가 붙어서 부사로 된 것은 그 어간의 원형을 밝히어 적는다.
‘설레다’는 동사이고, ‘설레다’의 명사는 ‘설렘’이다. 명사형은 용언에 명사형 어미 ‘-ㅁ, -음, -기’등이 붙어서 만들어 지는 것으로 ‘설레임’이란 명사는 존재하지 않는다.

① [ 출처: 글렌 반 에케렌(Glenn Van Ekeren), 송양민 역, 『너와 나누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 21세기 북스, 2003, p193.]

② "봉사나서니 늙으막 인생관이 바뀌더군”
[ 출처: 한겨레신문, 2005년 9월 22일자 기사 제목 ]

늙으막 ➜ 늘그막
한글 맞춤법 [제19항] 어간에 ‘-이’나 ‘-음/-ㅁ’이 붙어서 명사로 된 것과 ‘-이’나‘-히’가 붙어서 부사로 된 것은 그 어간의 원형을 밝히어 적는다.
다만, ‘-이’나 ‘-음/-ㅁ’이외의 모음으로 시작하는 접미사의 경우는 소리대로 적는다.

2) 합성어 및 접두사가 붙는 파생어 표기의 예외
한글 맞춤법 [제28항] 합성어나 파생어에서 앞 단어의 ‘ㄹ’받침이 발음되지 않는 것은 발음되지 않는 형태로 적음: 소리대로 적기
‘ㄹ’받침은 ‘ㄴ,ㄷ,ㅅ,ㅈ’ 앞에서 탈락할 때는 소리나는 대로 적기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