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통들도 고개를 끄덕이는 참토론 요약본
- 최초 등록일
- 2012.07.06
- 최종 저작일
- 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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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꼴통들도 고개를 끄덕이는 참토론 요약하기
‘꼴통들도 고개를 끄덕이는 참토론’. 이 책은 철학박사인 위르겐 아우구스트 알트가 올바른 논쟁과 토론을 하기 위해 익혀야할 기술들을 담은 책이다. 크게 제 1부 준비운동, 제 2부 실전운동, 제 3부 마무리, 저 작게는 12개의 chapter로 구분하여 토론할 때 갖추어야할 기술, 자세, 주의할 점 등을 강조하였다.
논쟁자의 질문: 도대체 왜 이성적이어야 합니까?
이성적인 인간은 비판을 용납하고 비판을 행하여 오류를 통해 배울 줄 아는 사람이다. 또한 이성적 태도의 포기는 학습의 가능성을 막는다. 이처럼 이성적 태도를 견지하는 것은 스스로에게 득이 되는 일이므로 이성적이어야 한다.
Chapter 1 게임의 법칙, 두 가지만 기억하라
이성적 논증의 전제에는 이성적 태도, 언어가 있다.
카를 뷜러는 언어의 기능을 표현․선포기능, 환기․신호기능, 서술기능으로 구분하였다. 표현․선포기능은 자신의 상태를 드러내는 것이고, 환기․신호기능은 다른 사람의 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며, 서술기능은 사실관계를 기술하는 데 사용된다는 것이다. 이는 서술기능은 수정하고 개선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하지만 뷜러는 논증기능을 빠뜨렸다.
심리학자 슐츠 폰 툰은 관계의 측면을 추가했다. 그리고 서술기능이 기만의 수단이 된다.
표현, 환기, 서술, 논증 외에 예술적 효과를 목적으로 이용되기도 한다.
이성적 논증의 이론, 실제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언어는 사람과 믿음을 분리해준다는 것이다. 즉, 적는 순간 더 이상 신체에 귀속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토론에서 성공하려면 사람과 견해를 분리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토론 대상은 우리의 진술인 추측, 가치판단, 목표에 대한 관념이다.
올바른 논증을 위한 토론의 기본 규칙
토론에 두가지 규칙이 있다. 진술에 입각하여 논거나 질문을 제기해야한다는 것, 토론의 대상이 되는 문제나 질문에 주의를 집중해야한다는 것이다.
Chapter 2 유능한 사회자는 꼴통도 ‘생각’하게 한다
진술의 다양한 유형, 각 유형에 적절히 대응하는 방법, 오류와 방해요소들을 알아두는 것은 사회자에게도 중요하다. 사회자에 대한 조언을 제시하겠다.
1) 토론이 잘 흘러가고 있으면 사회자가 가급적 개입하지 않고 주의깊게 토론의 전개를 따라가야 한다. 개입은 토론자들이 제멋대로 이야기하고 많은 오류를 저지를 때 필요하다.
2) 사회자는 가능한 한 중립적 입장을 지켜야 한다.
3) 발언시간을 제한하되 스톱워치를 손에 들고 1초라도 얘기가 길어지면 중단시키는 경직된 방식은 좋지 않다.
4) 두 토론자 사이에서만 설전이 벌어지기 시작하면 즉시 개입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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