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꾼이다”를 읽고

소개글

미스터피자의 창립자가 쓴 나는꾼이다를 읽고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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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미스터피자의 창업자 정우현님의 미스터피자를 정상까지 올려놓은 성공기를 책으로
완성한 나는 꾼이다. 그동안의 고생스러운 스토리는 정말 감동적이었다. 지금까지는
미스터피자에 대해서 우리나라 피자 브랜드로 그저 대기업이나 그동안 외식
브랜드를 운영하는 회사에서 쉽게 창업하고 지금까지 성공적으로 이끌어 온 브랜드인줄만 알았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내 생각이 완전히 틀렸다는 것을 깨달았다. 미스터피자는
한 사업가, 외식과는 전혀 관계가 없었던 사업가가 우리나라에서 모든 악조건을
이겨내면서 키워낸 브랜드였다. 특히 일본브랜드였던 미스터피자를 현재는 우리
나라의 브랜드로 인수하는 대단한 성과를 보였다. 미스터피자를 창업하기 전
정대표님은 동대문에서 상인으로써 15년 동안 천일상사라는 회사를 이끌고 있었다. 불혹의 나이를 넘기면서 그는 몹시 초조한 나날을 보내게 된다. 그 이유는
지금까지 이끌어오던 회사는 앞으로 비젼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섬유산업은 점점 더 쇠퇴기에 들어서고 있었고, 언젠가는 돌이킬 수 없는 상황으로
빠져들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결국 정대표는 새로운 길을 찾기로 결심한다.
그러던 중에 우연히 미스터피자 재팬이 한국에 진출하기 위해서 파트너를 찾고 있다는 소리를 듣게 되고 즉시 일본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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