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 브랜드 vs 기업브랜드어느 쪽 힘이 더 셀까?

소개글

브랜드 마케팅에 대한사례요약과 논평입니다

목차

1. 논문 요약

2. 논문에 관한 논평

본문내용

릴리패드 호텔 및 리조트의 최고경영자인 안드레는 기업의 성장을 위한 고민에 빠져있다. 주로 새로운 호텔과의 계약을 함으로 판매가능한 객실의 개수를 늘리는 방법을 통해서 성공을 거두어왔지만, 이러한 노력이 회사의 장기적인 전략에 기여하고 있는지 의문이라는 경영진의 발언에 고민에 빠진 것이다. 안드레는 릴리패드가 모든 호텔을 하나의 브랜드 밑에 둔다면 규모의 효율성 측면에서는 더 강점일 수 있으나, 다른 측면에서 보면 각 호텔과의 계약을 재조정해야하며 각 개별 호텔의 기업가 정신을 지니는 지배인을 설득하는 데에 많은 문제가 발생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중 략>

논문에 제시된 릴리패드는 베이사이드, 매리타임 등의 호텔이 이미 세계 최고 호텔리스트에 오른 것처럼 성공적인 호텔기업으로 자리매김을 하였다. 하지만 릴리패드의 많은 개별호텔들이 릴리패드의 계열임을 많은 사람들이 모르고 있으며, 개별 릴리패드 호텔의 충성고객들은 다른 릴리패드 계열 호텔을 거의 이용하지 않는다. 심지어는 몇몇 여행사 직원조차 릴리패드가 계열화되어 있다는 것을 모른다고 한다. 이러한 릴리패드의 상황에서는 개별호텔과 많이 계약을 통해 수익을 늘리는 것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볼 때 의미가 없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