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 여성문제, 여성노동] 한국여성의 노동과 섹슈얼리티
- 최초 등록일
- 2002.11.25
- 최종 저작일
- 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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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ⅰ. 속담이 가지는 의미
ⅱ. 변화하는 여성
① 출산
② 교육
ⅲ. 여성의 노동의 변화
ⅳ. 여성노동의 걸림돌
① 남편
② 가사노동
③ 여성노동의 비정규직화
ⅴ. 해결방안
ⅵ. 여자팔자는 아직도 뒤웅박 팔자인가?
& 남편에 대한 기대
Ⅲ. 결 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우리네 속담 중에는 '여자팔자 뒤웅박 팔자'라는 것이 있다. ‘여자팔자가 뒤웅박 팔자’라고 하는 것은 유교적 가부장제사회 속에서 여자의 위치를 이야기 해 주고 있다. ‘여자는 남자로 인해 삶이 규정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이 속담 이 가지고 있는 의미와 변화한 현대 사회 속에서도 타당한 것인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또한 속담이 유포된 시기와 많은 시간적 차이가 있는 현대에서 여성의 위치가 어떻게 변화하였고, 어떤 것들이 여성위치 향상에 영향을 주었나를 살펴보고자 한다. 그러나 여성의 사회적 지위의 향상에도 불구하고 사회생활에 걸림돌이 되는 것들을 가정에서의 제약과 사회의 제약으로 나누어 살펴봄으로 현대여성들이 지향해야할 가치관을 모색하고자 한다.
Ⅱ. 본 론
ⅰ. 속담이 가지는 의미
여자는 태어나는 순간부터 축복의 대상이 되지 못했다. ‘딸은 두 번 서운하다’는 말처럼 해산할 때 섭섭해서 울고 키워서는 시집보낼 때 또 한번 섭섭해서 울게 하는 것이 딸이다. 그러기에 딸을 낳았을 때 ‘순산하였으니 다행이다’는 말이 생겼는가 하면 ‘첫 딸은 살림 밑천’이라고 위안을 삼기도 한다. 이렇게 설움을 안고 태어난 여성에겐 그것도 모자라 모든 행동에 수많은 제약이 뒤따랐다. 그래서인지 ‘어떤 남편을 만나느냐에 따라서 여자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의미를 담은 속담이 헤아리기 힘들만큼 많다.
참고 자료
인터넷싸이트
http://www.demos.or.kr/issue/enter.html
단행본
강이수,『여성과 일』동녁, 2001
김재인,『새로쓰는 여성과 한국사회』 사회문화연구소, 1999
강주헌,『계집 팔자 상팔자』, 고려원, 1995, p.172
김경애,『한국여성의 노동과 섹슈얼리티』,풀빛, 1999
김태현,「양성평등이 보장되는 복지사회」,『미래 가족의 형태와 여성』, 1997
세미나자료
김태홍, 문유경「여성 무급노동의 경제적 가치평가와 정책 방안 모색」,여성부, 2001,
강남식,「한국사회 여성노동자의 현실과 근로여성복지의 필요성」, 복지향상을 위한 정책 토론회, 인천여성노동자회 ,2001
김태현,「여성전문인력의 특성화 전략 : 여성유망직종의 개발」,성신여대학술대회, 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