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지도 EBS 욕해도 될까요 후기

소개글

언어지도 과제입니다.
언어교육관련 동영상을 본 후 작성한 서평입니다.
본인이 직접 동영상(EBS-학생 언어문화 개선 캠페인 "욕해도 될까요?")을 본 후 작성하였습니다.
보육교사 언어지도에서 100점 받은 과제물 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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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요즘 학생들의 대화의 반 이상이 욕설로 이루어져 있으며 73.4%가 매일 욕설을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다른 아이들도 다 쓰니까, 강해보이고 싶어서 쓴다는 단순한 이유였다. 학생들이 습관처럼 사용하는 그 욕의 어원이 무엇인지 욕이 왜 문제인지 인식을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문제는 이 욕이 습관처럼 되어 아무런 죄책감 없이 사용하고 있다는 데에 있다.
한 예로 입에 욕이 베어있는 초등학생들. PC방에서 주로 많은 욕을 한다고 한다. 그 이유는 게임을 하다가 짜증이 나서 욕을 한다고 하는데 게임상에서의 채팅창이 그들에게는 욕공장, 욕 교습소가 되는 것이다. 자연스럽게 의미도 모른체 습득하게 되는 욕을 하면서 이 아이들은 죄책감이나 수치심도 없이 사용하고 있었다. PC방 뿐만 아니라 학교 교실에서도 마찬가지였다. 남학생 여학생 가릴 것 없이 욕에 중독되어 사용하고 있었으며 왠만한 욕은 욕에 끼지도 못할 지경이었다. 학교 외에 사람이 많은 공공장소도 예외는 아니었다.
한국교육개발원에서 우리 아이들이 가장 많이 하는 욕을 조사해 본 결과 씨X, 개X발, 씨X새X, 씨XX, 시X랄, 바보새X, X딱, 병X, 븅X, 빙X, X자, 개XX, 개X, 개X이, 미친X, 미친X, 미친새X, X나,X라,X만한 새X,X같은,X까 순이었다. 욕 사용 빈도는 욕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아이들은 5%에 불과하였으며 10명중 6~7명은 욕을 습관처럼 매일 사용하고 있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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