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보내지않고
- 최초 등록일
- 2012.06.18
- 최종 저작일
-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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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 1 장 자녀교육, 희망은 있다.1.학교 붕괴의 시대,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자녀 유학을 준비하는, 생각하는 학부모들의 유형은 자녀의 성공은 곧 한가정의 성공이라는 구시대적 교육에서 시작된다.
목차
제 1 장 자녀교육, 희망은 있다.
1.학교 붕괴의 시대,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제 2 장 21세기 인재 키우기, 이제부터 시작이다
1. 새 시대 학부모 10계명
2. 정보지식 사회 인재들의 7가지 특성
3. 아이의 유형을 아는 부모가 인재를 만든다.
본문내용
1.학교 붕괴의 시대,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자녀 유학을 준비하는, 생각하는 학부모들의 유형은 자녀의 성공은 곧 한가정의 성공이라는 구시대적 교육에서 시작된다.
아이를 성공시키려면 외국물을 먹여라?
• 한국에서의 교육을 제대로 받을 수 없어서 • 기죽는 우리 애가 하도 안쓰러워서 • 좋은 대학에 들어가기는 틀렸다 싶어서 • 교육다운 교육을 받기 위해서 • 영어도 배우고, 세계화 경험도 쌓고, 자심감도 얻기 위해 • 우리 애 잘되라고
이런 막연하고 맹목적인 믿음으로 자녀의 미래를 결정지으려 하고 있다. 바로 코앞에 벌어진 일에 급급해 훗날을 생각해 볼 겨를이 없기 때문에 5년 후, 10년 후, 또는 20년 후 자녀를 조기 유학 보낸 것이 잘한 일인지 못한 일인지 판단할 겨를이 없었다.
실패로 가는 지름길, 구시대 교육 전략
부모님도 오래 살고 자녀도 오래 살기 때문에 같이 늙어가게 된다. 자녀가 중년이 되어도 자기네 자식 키우랴, 집사랴, 새로운 것 배우랴, 자기 생존을 위해 끊임없이 바쁘기 때문에 부모님의 노후 보장을 기대하기 어렵다. 평균 수명이 길어짐에 따라 자녀는 한둘밖에 없으니 아이들을 모두 키워놓고 몇 십 년간 자기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부모님들 자신의 능력과 개성을 키우고 즐길 시간이 충분한 것이다. 이렇게 긍정적으로 자신의 삶을 가질 때 자녀에게 쏟을 관심의 방향과 목표, 재정 상태를 재검토할 수 있을 것이며, 발상의 대전환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달라진 환경, 새로운 희망 찾기
18세에 따놓은 대학 간판이 나머지 70세까지 인생 등급을 매겨 주던 ‘학력(學歷)의 시대’는 갔다. 직장과 업무 내용이 수시로 변하고, 변해가는 테크놀로지와 정보 지식을 배우지 않으면 도태된다. 그래서 계속 공부를 해야 하고 자기 발전과 적응에 부단히 애를 써야 한다.
구시대에는 대학에 가는 것이 생존 전략의 전부였지만 이제는 명문 대학에 가는 것은 수많은 생존 전략 중 하나일 뿐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