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9년 글로벌 금융위기와 총 수요, 총 공급 모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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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9년 글로벌 금융위기와 총 수요, 총 공급 모형

서론
미국은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의 경제 자체를 좌지우지하는 국가이다. 현재 우리나라와 제일 교역이 많은 나라는 중국이지만 불과 몇 년 전까지는 미국이 그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었고, 지금도 마찬가지로 수출을 미국에 의존하는 비중이 많은 편이다. 이렇게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미국이 07년도에 서브 프라임 모기지 사태라는 위기를 초기로 08년도에 투자 은행 중 하나인 리먼 브라더스의 파산이 08~09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심각하게 만들었다.
이러한 글로벌 금융위기로 인해 우리나라 경제에 영향을 받은 타격은 엄청났고, 이는 소비, 투자, 이자율, 고용, 임금, 물가, 환율, 경상수지, 총 수요, 총 공급 등에 엄청난 변화를 발생시켰다. 이로 인해 정부가 시행하게 된 거시정책은 우리나라의 자본 이동 자체를 완전한 개방 경제로 바꾸고, 급격한 외환을 유출하게 되어 실질적으로 화폐의 공급의 감소를 가져오게 된다. 이러한 외환 유출로 인해서 환율이 상승하게 되는 결과를 가져와 수출상품의 가격이 하락되고 수입상품의 가격을 상승시켜 순 수출을 증가시킨다.
그러나 실제로 글로벌 금융위기에서 우리나라는 순 수출은 감소하였지만 환율은 높은 상태를 상당한 기간 동안 유지를 하였고, 소비와 투자 등이 급격하게 감소하였다. 이것으로 글로벌 금융위기가 단지 환율과 순 수출에만 영향을 미친 것이 아니라 다른 경제요소에도 영향을 미쳤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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