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vs 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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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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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까지 군 복무를 하고 올해 학교에 복학하여 처음으로 쓰는 북리뷰. 애플 vs 구글 이란 책을 다 읽고 지금 북리뷰를 쓸려고 한다. 먼저 이 애플 vs 구글이란 책을 읽게 된 동기는 교수님께서 북리뷰라고 선정한 책들 중에서 먼저 눈에 들어 왔다. 나머지 책들은 왠지 어려워 보였고 재미없어 보였는데 그나마 눈에 뛰는 게 애플 vs 구글 이였다. 교수님께서 첫 수업 때에 북리뷰를 선정하고 3월 31일까지 제출하라고 해서 집에 가자마자 인터넷 쇼핑으로 책을 구입 했고 그 다음 주 월요일에 책이 도착했다. 그런데 웬걸 책이 한권이 아닌 두 권이 왔다. 하나는 애플 vs 구일이 맞았는데 나머지 책 이름이 오픈 브랜드라는 책이었다. 일단 애플 vs 구글 책부터 먼저 읽고 북리뷰를 쓴다.

<중략>

공급자가 일정한 공간 안에서 만들어 놓는 브랜드에 대해서 학습을 강요하는 형태가 아닌 사용자들이 자신만의 공간(블로그 등)에서 그 브랜드를 이야기하고 브랜드를 공유하는 형태로 발전함에 따라 공급자가 관심을 가져야 할 채널이 더욱 광범위해지고 포괄적으로 움직이게 되므로 그에 반응할 준비가 필요하다고 나와 있다.
요즘 물건을 구입 하고 전, 후, 중간 과정들을 블로그 글, 구매 후기, 평점, 관련 커뮤니티 게시판, 태그 등을 통해서 서로 직접적으로 관계를 맺고 영향을 준다. 소비자들은 온라인상에서 의견을 나누고, 게시판에 글을 남기면서 브랜드가 본래 만들어 전파했던 메시지와 가치를 통제하고 있는데 이들이 바로 온라인 시민이라고 불리는 아이씨티즌 이라고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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