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령공주를 보고 (독후감)-생태계와 연결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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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령공주에서 나타내려고 하는 주제는 영화중에 아시타카의 대사에서 모든 것을 알려주고 있다. “숲과 인간은 하나가 될 수 없는 걸까요?”여기서 의미하는 것은 말 그대로 숲과 인간이 대립적인 관계가 아닌 하나가 되어 공존 할 수 있는 세상을 말하는 것이다. 이 영화에서도 말하고자 하는 바는 여기에 있을 것이다.
우선 이 감상문을 작성하기 전 교수님이 왜 이 영화를 선택하고 감상문을 과제로 내준 이유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다. 원령공주의 영화 속에서는 자연과 인간의 관계를 그리고 있다.인간과 자연 속 신과의 싸움, 인간은 자연을 파괴하려하고 신들은 자연을 지키려는 싸움으로 팽팽하게 대결 중이다. 그래서 나는‘인간과 자연의 관계’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인간과 자연은 원시시대 때부터 함께 살아왔다. 인간이 자연 속에서 자연을 빌리며 살아 왔다는 것이 더 확실할 것이다. 그때부터 우리는 자연과 함께였고 그때까지는 자연과 우리는 공존된 삶을 살아왔다. 하지만 철과 무기를 만들기 시작하면서 자연과 인간의 공존은 깨지기 시작했다. 인간이 자연을 훼손하기 시작하면서 공존을 깨뜨리게 된 것이다. 우리는 다시 자연과 인간이 공존된 삶을 살 수 있을까? 이제부터 인간과 자연의 공존에 대해서 생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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