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신연의 第六回　주왕이 무도하여 포락형을 만들다

소개글

봉신연의 6회 주왕이 무도하여 포락형을 만들다
한문 및 한글번역
(아래 본문내용 중 자료속 표현이 안되는 문자(한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참고 바랍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제육회주왕무도조포락
봉신연의 제 6회 주왕이 무도하게 포락의 형벌을 만들다.

紂王無道殺忠良, 酷慘奇怨觸上天；
주왕무도살충량 혹참기원촉상천.
주왕이 무도하게 충성의 좋은 사람을 죽이니 참혹한 기이한 원망이 위로 하늘에 닿다.
...
禁宮旋。
협열진수회신멸 요분편향금궁선.
맹렬함을 끼고 모두 따라서 죽어 잿불로 죽으니 요상한 기운은 치우치며 궁중을 돈다.
... 暮宿龍涎 용연향:향유고래에서 채취하는 송진 비슷한 향료
吐碧煙；
조가염곡비단판 모숙용연토벽연.
조가의 고운 노래로 단판을 두두리며 박자 맞추니 저녁에는 용연향이 푸른 연기를 토해낸다.
...
취차최잔황구산 고혼무계반가원.
차례대로 황구산을 없애고 외로운 혼이 계책없이 고향에 돌아오다.

---------------------------<중략>---------------------------

傳旨：“宣。”
전지 선.
어지를 전했다. “들어오라.”
商容至前, 梅伯隨後, 進宮俯伏。
상용지전 매백수후 진궁부복.
상용이 앞에 이르고 매백이 뒤를 따라서 궁중에서 엎드려 있었다.
王問曰：“二卿有何奏章？”
왕문왈 이경유하주장
주왕이 물었다. “두 경은 어떤 상주할 것이 있소?”
梅伯口稱：“陛下！臣梅伯具疏：杜元銑何事干犯國法, 致於賜死！”
매백구칭 폐하 신매백구소 두원선하사간범국법 치어사사.
매백이 입으로 호칭했다. “폐하! 신 매백은 상주를 가지고 왔습니다. 두원선이 어찌 국법을 범했길래 죽음을 하사하십니까?”

참고 자료

진본중국고전소설십대명저 봉신연의, 허중림 저, 중국 춘풍문예출판사, 튼살 흉터 이미지한의원 원장 번역,48-57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