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을 사랑하자

소개글

한글을 사랑하자 는 주장을 펼친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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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게다가 설상가상으로 우리 국민들은 우리말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고 영어지상주의, 외래어 맹신주의에 빠져 주체성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한글을 사랑하는 것은 우리의 얼을 지키는 것과 같습니다. 단순히 한글을 옛날부터 사용해 와서만은 아닙니다. 한글을 지키려는 조상들의 노력과 피와 땀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일제시대에 우리나라의 선조들은 가혹한 핍박을 받으면서도 끝내 한글을 지켜냈습니다. 그때 한글을 지켜내지 못했더라면 우리는 아마 지금 일본어를 쓰고 있을 것 입니다. 한글이 없어짐과 동시에 개인의 주체성도 서서히 사라지고 그것은 곧 점점 나라를 잃어가는 것과 같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세계화 시대에 한 개인의 의무는 주체성을 잃지 않고 세계화에 기여해야하는 것입니다. 개인의 고유함은 유지하되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는 개방적이고 포용적인 태도로 세계화를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무조건 적으로 세계화를 받아들이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말이 제대로 뿌리를 박고 있어야 개인의 의무를 행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선, 우리말을 바로 쓰기 위한 교육이 필요합니다. 단순한 교육을 넘어 실천적인 교육으로 거듭나야 합니다. 더 나아가 국어인증 시험제도를 도입해야 합니다. 토익, 토플시험과 같이 국어 인증시험도 가산점을 부여하여 보다 더 적극적인 제도를 도입해 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한글날을 단순한 휴일이 아닌 문화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 국민과 한글의 만남을 확대해야 합니다. 한글 백일장과 한글 바로알기 등의 한글문화 행사를 널리 열어야 합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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