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자동역학
- 최초 등록일
- 2012.05.26
- 최종 저작일
- 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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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재료전산모사 기법의 하나인 분자동역학(Molecular Dynamics)을 활용하여 4개의 FCC 금속(Ag, Au, Pd, Pt) 클러스터의 녹는점을 모델링한다. 원자 개수가 클러스터의 녹는점 측정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경험적 퍼텐셜(Empirical Potential)의 특성을 이해한다.
목차
1. 실험목적
2. 이론적 배경
3. 실험방법
4. 결과 및 고찰
본문내용
컴퓨터를 이용하여 소자 및 재료의 특성, 현상을 분석하고, 새로운 소자의 설계와 개발 직간접으로 이를 적용하는 연구 방법론이 전산모사이다. 그간, 연속체 규모에 대한 전산모사, 재료와 소자 개발 중 제조기술의 특성 평가, 분석기술에 있어 전산모사가 보조적인 연구 방법론으로 성장해왔다. 다시 말해, 컴퓨터 성능이 해결하는 범위 내에서, 아주 적은 규모의 전산모사를 수행하고, 전체 계 중 일부 현상만을 설명하였던 보조적 방법이, 최근 리눅스 클러스터와 같은 저비용 고성능의 슈퍼컴퓨터가 개발되면서 적은 비용으로 충분한 정밀도와 특성 예측이 가능하게 됨에 따라, 지금까지는 수행할 수 없었던 여러 전산모사가 가능하게 되었다. 특히 나노 시스템, 즉 원자 또는 분자 수준에서 일어나는 현상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 나노기술 분야에서, 실험적인 연구와 측정 관찰이 갖는 제약 사항을 극복할 수 있는 유일한 연구 방법으로 그 위상이 점점 높아져 가고 있다. 전산모사는 나노규모의 이론적인 연구 뿐 아니라, 리눅스 클러스터와 같은 연구 인프라의 설계와 구축, 운용에 이르기까지 서로 다른 분야들 간의 협력 연구가 반드시 수반되어야 하는 통합 성격을 갖고 있기 때문에, 발전 방향의 분석과 예측이 필요한 미래주도적인 주요 기술이다.
많은 양의 계산을 하거나 데이터를 저장하기 위해 여러 대의 컴퓨터를 하나로 묶어 놓은 것을 클러스터(cluster)라고 말한다. 오른쪽의 그림은 클러스터를 간단히 표현해 주는 그림이다. 그 각각의 컴퓨터는 `노드`라고 부른다. 노드로는 주로 PC를 이용하며, 운영체제로는 리눅스가 많이 쓰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