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4기둥

소개글

평생교육4기둥

목차

1. 알기 위한 학습
2. 행동하기 위한 학습
3. 함께 살기 위한 학습
4. 존재하기 위한 학습

본문내용

세계 석학 21명을 위원으로 구성된 유네스코 21세기 세계교육위원회는 21세기를 전망하면서 새로운 사회의 모습을 상정하고 이에 맞는 교육적 대응과 전략을 보고서 집필하여 낸 바 있다. 그 주된 내용이 교육의 4가지 기둥 이론이 된다.
 
이러한 교육관은 교육개혁의 방향과 주요사업을 수립하는데 있어 중요한 시금석이 될 수 있으며 학교교육헌장에서 21세기 시민을 기르는 교육자들이 늘 유념해야 할 학습방향 및 교육과정의 구성 및 학습전략, 평가지침이 될 것이다.
 
1. 알기 위한 학습
- 알기 위한 학습은 인간 개개인의 삶에  의미를 주는 살아 있는 지식의 습득을 위한 학습을 말한다. 보편화되고 객관적인 지식의 내용 습득보다 실생활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도구와 학습방법에 숙달하는 것이다.
- 알기 위하 ㄴ학습은 이해하고 알고 깨닫는 일 자체의 즐거움에 그 기반을 둔다. 주변환경의 다양한 측면들에 대한 지식의 분야들이 확대됨에 따라 사람들은 더 많은 지적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비판능력을 고양하며, 또 독립적인 판단력을 갖춤으로써 현실을 보다 잘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 학습자들은 다채로운 학문의 과학적 방법론에 관한 지식을 어느 정도나마 적합한 형태로 획득하여야 과학의 친구가 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 미래사회에서 요청되는 교양인 참으로 잘 훈련된 지식인이어야 하고 이는 광범위한 지적 배경을 가지고 소수의 몇 분야를 심도있게 연구할 수 있는 사람을 의미한다.
- 교양교육은 사회를 시공간적으로 연계시켜주며 다양한 분야의 학문세계를 접하고 활용하도록 하여 지식에 대한 감수성을 높임으로써 학문간의 상승적인 발전효과를 가져온다.
- 알기 위하 학습은  학습하는 벙에 대한 학습을 의미하여 문제분석력 및 집중력, 평가관련 사고력을 습득하기를 요구한다.
- 집중력학습은 여러 형태를 띨 수 있는데 다양한 게임, 산업체 훈련, 다양한 문화체험하는 여행, 과학실험 등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