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음식문화 - Report

소개글

`인간이 만든 위대한 속임수 식품첨가물`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인간이 만든 위대한 속임수 식품첨가물’을 읽고…>

요리하는 것이 취미인 나는 어렸을 때부터 요리 관련 프로그램 등을 즐겨보았다. 지금은 워낙 인터넷이 발달되어 내가 만들고 싶은 레시피를 직접 찾아 만들면서 요리의 재미를 더 하고 있다. 그러나 요즘은 요리보다는 소위 ‘홈베이킹’이라고 하여 집에서 빵, 떡, 과자 등을 만드는 재미에 빠져 산다. 그러나 집에서 만드는 빵이나 떡 등은 제과점이나 슈퍼에서 파는 것들과 모양과 맛이 비슷하긴 하지만 확연히 뭔가가 빠진 듯하다. 그래서 과자나 빵 등에 적혀있는 성분분석표를 살펴보니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일반적인 식재료가 아니라 낯설기만 한 식품첨가물 등의 이름이 가득하게 쓰여 있는 것이 아닌가? 사실 우리는 과자나 빵을 먹고 있는 것이 아니라 화학물질을 먹고 있는 것이었다.
이 책의 저자는 과거 식품첨가물 회사에 직접 근무 했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는 우연한 일을 계기로 회사를 그만두고, ‘첨가물 반대 전도사’로 변신하여 전국을 돌며 강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나는 이 책에 더욱 호기심이 가졌던 것 같다. 식품첨가물 회사에 직접 근무했던 이가 들려주는 식품첨가물 이야기… 그 누구의 이야기보다도 생생하고 확실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것 같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