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서평/독후감] ‘우리를 위한 경제학은 없다’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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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서평/독후감] ‘우리를 위한 경제학은 없다’를 읽고
- 책의 핵심내용 분석과 감상평 위주로 작성한 자료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저자 스튜어트 랜슬리는 7년간 영국 BBC 방송에서 폭로 라디오 시리즈의 편집장을 지낸 이력이 있으며, 경제학자이자 금융 저널리스트이다. 이 책은 빈곤과 불평등을 주제로 연구한 저자가 세계적인 경제 금융위기로 인하여 상위 1%와 하위 99% 간의 소득 불평등이 더욱 심화된 사례를 고발하며, 무엇이 이러한 부의 불평등을 더욱 심화시켰고, 그에 대한 해결책은 무엇인지 단순히 사회 시스템적 문제를 지적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근본적인 정책 제안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귀담아 들을 만 하다. 우리나라 역시 정권이 바뀔 때마다 서민을 위한 정책을 위시하여 세대 간의 불평등을 줄이기 위한 각종 공약들을 남발하고 있으나 어디까지나 공허한 약속에 그치고 있다. 문제는 경기가 안 좋아질수록 가난한 사람들은 더욱 가난해지는 반면 부자들은 더 부자가 된다는 점이다. 누군가 에게는 위기가 기회가 될 수 있음은 아이러니하게도 경제위기와 금융위기에서 가장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것이다.

참고 자료

우리를 위한 경제학은 없다 ㅣ 스튜어트 랜슬리 지음 ㅣ 비즈니스북스 ㅣ 2012. 04.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