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겔의 성령론

목차

에스겔의 성령론

1. 에스겔의 루아흐 용어
2. 에스겔서에 있어 성령(의 역할들)
2.1 하나님의 계시와 활동의 수단(메개체)로써의 성령(겔1장, 겔2:2, 3:12,14,24, 8:3, 11:1,5, 11:14-21,24, 43:5) : 개인적인 측면
2.1.1 에스겔 1장
2.1.2 에스겔 2:1-3:15
2.2 창조의 영으로써의 성령 : 공동체적인 측면
2.2.1 에스겔37:1-14
2.2.2 에스겔 36:22-32절
2.2.2.1 세부 분석(22-32절)
2.2.3 에스겔 39:25-29
3. 소결론

본문내용

3. 소결론
하나님의 영에 대한 암시들은 구약의 가장 초기 저작들 속에서 찾아 볼 수 있지만, 오직 에스겔 때로부터 하나님의 영을 내적 변화를 일으키는 힘으로 일관되게 증언하고 있다는 것은 놀랍다.
에스겔서에서 성령은 에스겔의 사역을 위한 개인적인 측면에서 활동 하신다. 성령은 에스겔을 인도하시며, 그에게 말씀을 주시고, 이상을 주시며, "하나님의 영광"(성부), "인자 같은 형상"(성자)으로 인도하는 사역을 하신다(8장). 이학재,성경과 신학 `에스겔서에 나타난 성자, 성령의 사역` p46 이학재는 대부분의 학자들이 에스겔에서, 영이 에스겔을 들고, 움직이며, 이상을 주시는 것으로만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본문에는 ‘루아흐’가 인도하는 곳은 하나님의 영광과 인자의 형상과 그리고 하나님의 계획(말씀, 이상)이었다. 이러한 성령의 사역은 단순히 에스겔을 움직인 것으로 단순화 시키며, 그 사역은 더 이상 우리에게 적용될 수 없다. 에스겔서에 나타난 구조와 같이, 성부의 영광과 성자의 영광과 뜻을 알게 하시고, 깨닫게 하시는 사역이라고 볼 수 있다.
성령은 우리 자신의 인격을 제외시키는 비인격적인 역사를 하시지 않으신다. 우리들은 쉽게 성령을 하나의 ‘힘’과 ‘능력’으로 결부시키는 경향이 있다. 그것은 성령 하나님의 인격성과 그의 인격적 사역에 대해서 경시하는 태도일 것이다. 성령을 사모한다고 하면서 이상하고 신비한 영적 세계에 들어가기 원하는 것은 잘못된 일일 것이다. 사도바울도 “술 취하지 말고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라”고 했을 때, 이성을 놔 버리는 술 취함과 “성령 충만”을 비교하고 있다는 점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또한 성령은 공동체적인 측면에서 활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