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문의 길

소개글

제 나름대로의 생각을 잘 정리하여서 A+를 받았던 북리뷰입니다. 책의 핵심과 생각이 잘 정리되었다고 판단됩니다. 특히 북리뷰의 구조적인 형식에 맞춰했기 때문에 상당히 논리적이고 핵심이 들어간 내용이라 생각됩니다. 내용의 구성은 1) 훑어보기에서 제목과 소제목과 요지를 정리하였으며, 2) 질문만들기에서는 본 책을 통해 가져야 되는 질문을 살펴보았습니다. 3) 자세히 읽기에서는 그 질문들에 대한 대답을 찾으면서 읽어나가는 작업을 하였습니다. 4) 대답해보기에서는 질문에 대한 구체적인 대답을 정리하는 작업을 하였으며, 마지막으로 5) 리뷰쓰기에서는 앞의 내용들을 중심으로 전반적인 내용을 정리하는 작업을 거쳤습니다. 글씨체도 9포인트로 상당히 적어 실제로는 3페이지 이상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무엇보다 글의 구성이 좋아 북리뷰로써 크게 손색이 없다고 판단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R)
※ 각 소제목에서 만든 질문에 대답을 찾으면서 읽으시오.
1. 우리 학문에 대해 연구하고 해결해 나갈 인재가 없다.
2. 우리는 일본, 중국, 서양에서 볼 수 없는 철학사가 있다.
3. 우리나라 학문에 대한 주체적인 연구 시각을 마련해야 한다.
4. 서양문학에 주체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우리 학문의 노력이 있어야 한다.
5. 우리 학문의 주체성과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었다.
대답해 보기
(R)
다시 자신이 만든 질문을 떠올리고 거기에 대한 대답들을 머리 속에서 정리해 보시오. 그리고 그 대답을 아래에 적어 보시오.
우리 나라의 현 고민은 우리 학문을 연구한다는 교수나 학생들이 남이 해 놓은 것을 비판하고, 자기 주장에 대한 타당성을 밝혀 놓지 않고 정리만 해놓는 것이다. 거기에 대해 작가는 우려를 나타내며 이 글을 쓰게 된 이유를 밝혀 놓고 있었다. 그리고 지금껏 우리나라에서 조차 서양의 데카르트나 칸트와 같은 서양 철학가에 중점을 두고 있었지만 사실 우리의 철학은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철학사가 마련 되 있고 더 연구해야 될 과제가 남았다고 말하고 있다. 일본에는 전무하다 할 수 있는 철학밖에 없고, 중국에서는 근대로 들어오면서 서양철학에 흡수되는 과정을 겪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