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직한 교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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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직한 교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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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란 학습자의 내부적 능력을 개발시키고 미숙한 상태를 성숙한 상태로 만든다는
의미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경험하지 못한 것을 알려주고 가르쳐주는 것 뿐 아니라 바른 길로 갈수 있도록
안내 해주는 선구자라고 생각합니다.
학생들이 교사의 일방적인 지식을 주입받아 창의성이나 개성 없이 수동적으로 교육을
받게 된다면 그 결과 정해진 내용을 외우고 그것을 이용하여 문제를 푸는 것은 익숙하지만
답이 없는 문제에 관하여 자신의 창의성 있는 생각이나 주장을 세우고 그 이유를 설명하거나
예를 정당화 하는 데는 취약할 것 입니다.
또 스스로의 목표보다는 어른들의 가치관이나 목표를 아이들에게 강조한다면 내적동기가
떨어지고 자율성이 낮아지는 경향이 나타나게 됩니다.
따라서 교사는 학습자가 자기 자신의 목표를 설정하고 성취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바람직 할 것입니다.
또한 학생들이 자신의 흥미와 욕구를 발견하여 충족하고자 하는 욕구를 가질 수 있도록
자극해야하며, 학생들이 지식을 이해하고 습득한 지식을 적용하여 새로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교사가 학생들이 학습활동 및 문제해결과정에서 시행착오를 하거나,
교사가 가르치고자 하는 정형화된 문제해결방법이 아닌 다른 방식을 적용하더라도 학생이
시도하고 실패하는 과정에 섣불리 개입하지 않도록 참을성을 갖추고 학생의 시도자체를
격려하며 스스로 실수를 수정할 수 있도록 조력하는 것이 교사의 역할이라고 생각하며,
이러한 학생들의 새로운 시도와 활동을 최대한 보장해주는 교수-학습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자율적인 사고능력과 창의성을 발전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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