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

소개글

황해 감상

목차

1. 영화소개
2. 줄거리
3. 나의 감상

본문내용

1. 영화소개

이 영화는 나홍진 감독의 영화로 그는, 제27회 브뤼셀 판타스틱 영화제에서 스릴러상 경력이 있으며 이미 추격자로 흥행의 성과를 거둔 바 있다. 그는 완벽한 요리를 만들려고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쳤지만 결국 맛조차 보지 못한다는 블랙코미디 <완벽한 도미요리>로 미쟝센 단편영화제를 비롯한 국내 영화제를 휩쓸며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 영화는 범죄스릴러영화로 2010년 12월 22월에 개봉했다. 출연은 하정우, 김윤석, 조성하들이 출연한다.

2. 줄거리
이 영화의 발단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살고 있는 김승현이라는 사람을 주축으로 시작된다. 남들이 보기에는 체대교수(전직 유도선수)지만 다수의 룸살롱과 안마시술소를 소유하고 있는 김승현을 죽이려고 하는 남자 두명이 있다. 한 명은 김승현과 동업자 관계에 있고 형 동생하는 사이로 지내는 조직폭력배 두목 김태원, 또 한명은 김승현의 아내와 내연의 관계에 있는 은행과장 김정환이다. 김태원은 김승현이 자신의 내연녀와 바람을 핀 것에 대한 보복을 하기 위해서 김승현을 죽이려고 하고, 김정환은 김승현의 아내를 자신이 독차지하기 위해 김승현을 죽이고 싶어한다.

<중 략>

그렇다고 해도 살아있는 한 인생은 투쟁의 연속이다. 남자뿐만 아니라 여자도 마찬가지이다. 가만히 넋 놓고 있으면 코 베여 가는 이 전쟁터같은 세상에서 나는 현실도피하고자 영화를 보았다. 에밀졸라의 사실주의 소설 ‘목로주점’을 읽으면 마치 구토가 쏠릴 것 같은 불안감을 느꼈기에 이 영화가 그저 추격하는 단순한 스릴러이기를 바랬지만 이영화에서 다시 에밀졸라를 만났다.

현실은 냉혹하고 차갑지만 어디론가 도피처는 사실 있기 마련이다. 빚쟁이들의 독촉에도 아내와의 관계를 꿈 꾼것처럼 마지막에도 어김없이 구남은 꿈을 꾸는 듯 하다. 아내가 살아남아 기차에서 내리는 장면에서 꿈이라는 것을 예측할 수 있는데, 주변은 고요하고 기차정적 소리만 비명처럼 울릴 뿐 승객은 아무도 없고 아내만이 기차에서 내리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