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인류학] 성 인식론에 관한 문화인류학적 고찰

목차

동성과 이성 그리고 양성
(1) 성적 지향성(방향성), 성 정체성
(2) SEX, SEXUALITY, GENDER
(3) 동성애와 동성연애
(4) 호모, 게이 , 레스비언, 트랜스 젠더
(5) 커밍아웃 (COMING-OUT)
(6) 이반과 퀴어
(7) 성역활
(8) 이성애주의와 동성애 공포증

서 론 : 나는 성으로부터 얼마나 자유로운가..?
본 론 : 타자들의 성 인식론 고찰
결 론 : 문화의 총체론적 입장에서의 성의 수용

본문내용

성에 관한 여러 가지 인식들을 접하다보면, 나는 과연 이러한 인식론의 어느 방향에 접근해 있는 것인가? 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하게 된다. 동성애자의 커밍아웃에 다른 사회적인 시각과 그들 동집단의 정체성 확립에 대한 의지 내지는 용기..... 이들 상호간의 이원론적 대립 속에 놓여있는 나 자신의 인식론은 어떤 한 부분에 대한 확고한 시각을 가지고 있지 못하다는 것이다. 때문에 어쩌면 이 보고서 자체가 문화와 사회의 표면적인 일면이나 타자들의 인식만으로 어떤 보편성을 이끌어내기 위한 수단으로 작용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나의 보고서가 보편성을 도출하기 위한 형식적인 수단이 되길 원하지는 않는다. 나는 가능하면 타자의 견해에 대한 나의 견해를 분명히 밝힐 것이며, 문화인류학에서 제시하는 여러 가지 접근방식을 적극 활용해 나의 견해에 대한 오류를 최대한 적게 할 목적으로 보고서를 작성할 것이다.
본 단락의 타이틀을 살펴보면 생물학적 성의 유용에 관한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다. 이는 성의 사회학적인 관점에서 젠더의 모순에서 빚어지는 문제들 속에서 나의 인식론에 관한 자의적인 질문을 던지면서 문제를 풀어보고자 하는 의도이다.
사실상 숨길 것도 없이 레비스트로스의 구조주의에서 말하는 문화 인식론에 입각해 설명하자면, 내 무의식에는 이미 동성이나 양성 따위의 인식론에 무의식적 거부반응이 이미 실존하고...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