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7 장 교회음악과 영성훈련

소개글

이승철 교수님의 실천신학 책을 읽고 난 내용 요약 레포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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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개혁자 마르틴 루터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가장 큰 선물은 찬양이라고 하셨다. 그는 중세기 성직자와 성도들 그리고 교회가 부패하고 타락할 때 교회개혁을 부르짖으면서 여러 찬송가를 만들었다. 이사야 43장 21절1)과 같이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께 찬양으로 영광을 돌려야 한다. 또한 하나님의 백성 된 우리가 하나님께 찬양 드려야 하는 이유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찬양으로 영광을 돌리는 그곳에 하나님께서 거하시기 때문이다.2) 술에 취한 자와 같이 하나님의 사랑에 취해 하나님의 그 사랑과 높으심을 찬양하는 것 그것이 우리의 존재 이유이다.
찬송은 반드시 하나님을 송축하는 것이어야 한다. 복음성가가 아닌 CCM 적인 요소가 가미된 노래는 찬양이라 하기 힘들다는 것이다. 찬양은 멜로디가 아닌, 흥겨운 비트가 아닌 오직 하나님의 속성과 그 행하심을 높이고 영광을 드러내는 가사가 주가 되어야한다. 세상의 포스트모더니즘 적인 문화와 사상이 세상에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닌 교회 안에도 침투함으로서 찬양의 본질을 어지럽혀 지금은 감정을 자극하거나 사람으로 하여금 흥분하게 하는 요소를 많이 넣게 되었다. 찬양의 가사도 오직 하나님을 향하기보다 사람으로 하여금 위로를 주고 즐거움을 주는 방향으로 흐르고 있다. 이러한 찬양은 분명 사람들로 하여금 일시적으로 감정을 자극함으로서 감동을 주고 찬양에 집중 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겠지만 절대 성경적이지 않은 찬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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