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성질환과 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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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성질환과 간호 요약부문 레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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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 감염성 질환과 간호
1. 세균성 뇌막염
1) 원인과 병태생리
: 뇌와 척수를 둘러싸고 있는 연막과 지주막의 급성 감염으로 뇌척수액의 염증을 일으킨다. 내과적인 응급상태이며, 치료하지 않으면 치사율이 100%에 이른다.
대개 가을, 겨울 혹은 이른 봄에 발생하며 노인과 쇠약한 사람에게 잘 발생한다. 연쇄상 폐렴구균과 나이제리아 수막염구균이 세균성 뇌막염의 주요 원인균이다. 뇌막염이 있는 모든 환자는 경막 주위의 부종과 증가된 뇌척수액으로 인한 두 개냉바 상승의 증상을 관찰할 수 있다.
2) 증상과 징후
: 두통, 쇠약, 오심, 구토, 오한, 발열 및 경부 경직, 국소적 신경증세는 드물게 나타나나 경련성 발작히 흔히 나타나고 점상 혹은 용혈성 반점이 뇌막구균성 뇌막염에서 동반된다. 급성으로 진행되며 의식은 처음에는 불안정해 보이다가 혼미 혹은 반혼수상태에 이른다.
- 3대 징후
(1) Kernig 징후
: 환자를 앙와위로 눕히고 대퇴를 복부 쪽으로 굴곡시키고 무릎은 대퇴에 대해서 90도를 이루도록 신전시켰을때 대퇴후면의 통증 및 무릎의 저항과 통증을 느낀다.
(2) Brudzinski 징후
: 앙와위로 누운상태에서 수동적으로 목을 가슴쪽으로 굴곡시켰을때 목의 통증과 함께 양하지(대퇴, 발목, 무릎)에 굴곡이 생긴다.
(3) 경부경직
: 목을 굴곡시켰을 때 목이 뻣뻣해지고 통증이 동반된다.
3) 합병증
: 환자 중 90% 이상에서 두 개내압이 상승되고 이는 의식상실의 주된 원인이다. 3.4.6.7.8번 뇌신경의 손상이 나타난다. 두 개내압 상승으로 시신경이 압박되어 유두부종과 시력상실이 발생될 수 있다. 뇌신경 손상으로 안검 하수증, 동공부동, 복시, 각막반사 감소, 안면마비, 이명, 현훈, 난청, 반신부전마비, 연하곤란과 반맹증 등이 나타날 수 있다.
급성 뇌부종은 세균성 뇌막염, 발작, 동안신경 마비, 서맥, 고혈압성 혼수와 사망
뇌막염구균성 뇌마염의 합병증은 Waterhouse-friderichen 증후군이다.
Waterhouse-friderichen 이란 점상출혈, 산발적 혈관 내 응고(DIC)와 부신 출혈을 초래한다.

참고 자료

성인간호학-수문사, 현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