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환경영향에 대한 SK Telecom 마케팅 예시

소개글

소비자행동론 수업에 진행되었던
개인환경영향에 대한 SK telecom 마케팅 예시에 대한 리포트입니다.

목차

`이너모스트 마케팅`, SK
`자부심, speed 011
`나와 같은 브랜드`, TTL
`개인을 넘어서 가족`, TB결합
마무리

본문내용

Ⅰ. ‘이너모스트 마케팅‘, SK

소니의 창업자인 모리타 아키오가 남긴 유명한 말이 있다. “고객에게 묻지 마라.” 이 말이 유명해진 이유는 ‘워크맨’의 출시를 하기 전에 앞서 소니는 시장에서 “길거리를 다니면서 음악을 들을 일이 있겠는가?”를 조사했는데 대다수의 응답자들이 부정적인 의견을 표시를 했었다. 하지만 응답자들의 결과와는 다르게, ‘워크맨’의 출시 이후 많은 고객들이 갖기를 원하면서 큰 이익을 창출했었기 때문이다. 이렇듯 SK텔레콤에서도 변덕스럽고 알기 어려운 고객의 속마음을 알아내어 진정한 가치를 만들고자 ‘이너모스트 마케팅’을 실현하게 되었다. ‘이너모스트 마케팅’이란 가장 깊은 부분을 뜻하면서 고객 속마음에 기반을 둔 마케팅이다. 이는 현란한 스킬보다는 고객의 내면을 들여다보자는 노력의 상징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Ⅱ. ‘자부심’, Speed 011

SK텔레콤은 여러 회사들의 제품들 속에서 휴대폰을 알리기 위해서 고심한 결과 휴대폰의 가장 중요한 속성 통화라는 기본적인 서비스의 만족도를 높이는 것을 결정했다. 그러한 결정 하에 SK텔레콤은 여러 곳에 기지국을 세워 통화 품질을 높였고, 이를 고객들에게 알리기 위해 초기에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다.”는 메시지를 유머 형식으로 알렸다. CF 속에서 우스꽝스러운 상황에서의 사용을 통해서, 고객들에게 굳이 경쟁 업체와의 성능 비교를 할 필요가 없음을 어필했다. 이러한 메시지 전달이 성공했지만,

참고 자료

이방형. 「고객의 마음을 읽는 마케팅」. 21세기 북스. 2009
시노자키 이사오. 「스마트 모바일 마케팅」. 쌤앤라커스. 2011
김문섭. “스피드011 역사 속으로”, 서울경제, 2005
강석오. “SK텔레콤, ‘TB끼리 온가족 무료’ 출시”, 데이터넷, 2010
티월드. `www.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