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피들러의 상황모형이론에 따른 상황 호의성 진단
목차
1. 서론
2. 상황모형의 개관
3. 내가 속한 조직과 지도자 분석
4. 결론
본문내용
1. 상황모형의 형성 과정과 배경
피들러는 1950년대 초기에 임상의사의 적성과 담당환자들의 지각사이의 관계조사를 통하여 동료 작업자에 대한 리더의 지각이 리더십의 유효성과 관련이 있을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는 일리노이 대학에서 LPC(least preferred coworker score)를 이용하여 리더의 유형을 예측하고자 했으며 동료 연구자들과 함께 다양한 집단을 대상으로 연구하여 상황적합 모형의 개념적 틀과 리더십 상황에 따른 효과적 리더의 가설을 도출한다. 그리하여 1963년부터 “상황이론”을 제시하고, 적응성 있는 리더십 연구에 집중하면서 LPC, 리더-구성원 관계, 과업구조, 직위권력 등의 척도들에 대한 해석과 리더의 훈련과 개발을 통한 리더십 향상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2. 상황모형의 개념적 틀
상황모형의 기본적인 전제조건은 집단의 성과는 리더십의 유형과 집단의 상황이 리더에게 부여하는 집단행동과 과업, 성과에 대한 통제와 영향력의 정도에 따라 결정된다는 것이다.
상황모형에서는 원인변수로 리더의 LPC, 상황조절변수로는 리더-구성원의 관계, 과업구조, 직위권력이다. 즉, 리더의 리더십 유형의 측정과 세 가지 변수를 고려한 상황 호의성 정도에 따라 집단의 성과가 나타나는 것이다.
피들러는 리더십 유형을 과업 지향적 리더십과 관계 지향적 리더십의 두 가지로 분류하고 있으며, 이것을 나타난 LPC 척도는 피들러의 상황모형에서 가장 핵심적인 구성요소로 나타난다. 리더의 LPC 점수와 집단 효과성간이 상관관계 분석표를 살펴보면 <그림 1>과 같다.
과업 지향적 리더가 매우 호의적인 상황이나 또는 매우 비호적인 상황에서 과제를 보다 잘 수행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리더십 상황이 Ⅰ,Ⅱ,Ⅲ과 Ⅶ,Ⅷ의 범주에 있을 때 과업 지향적 리더가 과제를 보다 잘 수행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그리고 관계 지향적 리더는 호의성이 중간 정도의 상황인 Ⅳ로부터 Ⅵ까지의 범주에서 과제를 보다 잘 수행할 수 있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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