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공동체 만들기

소개글

복지공동체 만들기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이론적 배경
-2. 지역주민 조직화 개념 및 조건
-3. 사회복지관과 주민조직화
-4. 시민단체와 주민조직화

Ⅲ. 결 론

Ⅳ. 생 각

Ⅴ. 참 고 문 헌

본문내용

심 층 분 석 요 약
최근 부산에서 만들어지고 있는, 지역조직화가 빈곤문제의 대안이라는 담론은 지역사회복지관이 ‘신빈민촌’ 문제의 해결사임을 당연하게 받아들이게 한다. 즉, 지역사회나 지역주민의 욕구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고 복지관을 중심으로 한 서비스에 치중해 있으며 문제 해결의 당사자인 주민을 오히려 대상화되고 비주체화 하였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이에 대한 대안은 지역조직화라고 할 수 있다. 여기서 지역조직화(주민조직화)란 주민들의 힘을 모아 조직체로 만들어 여러 세력과 연대하고 협력하며 최대한 힘을 구축하는 것이며 더 나아가 주민의 의식을 조직하여 삶의 주체성을 높이며 자치력(정치력)을 창출하는 과정을 말한다.
또한 주민조직화를 하게 되면 여러 가지 이점을 갖는다. 장기적인 측면에서 보면 더욱더 중요한 이점을 가질 수 있다. 조직을 형성하면서 사람들은 자신에 대해 새로운 것을 배우게 되며 조직을 형성하면서 사람들은 자신에 대해 재발견하기 시작하게 된다.
이러한 점에서 볼 때 복지관이 지역주민들을 조직화하여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자립․자활 할 수 있도록 하고 지역사회 문제까지도 해결하도록 하는데 제일 적합한 기관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지역사회복지관은 인보관의 기본 목적인 지역사회 내에서 저소득층의 사람들과 접촉하여 그들에게 변화를 주고 자립을 시키는 것을 바탕으로 지역조직화를 통한 마을 만들기에 지역사회복지관이 적극적으로 결합하고 더 나아가 복지관의 주요사업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렇다면 지역복지관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무엇보다도 지역 주민을 참여시키고 지역주민을 통해 지역사회를 변화시키도록 하는 것이 지역복지관의 핵심적인 역할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지역조직화를 위해 복지관의 역할은 중심성이 아니라 여건 조성이다.

참고 자료

<참고도서>
지역사회복지론-창지사(2011)
<국회도서관>
지역사회복지관과 시민단체의 주민조직화에 대한 비교사례연구-안 기덕 / 서울 시립대학원(2007)
<인터넷>
[신빈민촌 희망 찾기 해외에서 배운다] 부산 신빈민촌 살리기 조례 제정 `햇빛` -성화선 기자 [e-mail]
[잘근잘근 씹힌 주민 참여 <지역/주민참여> 지방자치제와 주민참여]-전진호 교수님 미니홈피 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