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환자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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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Pierre Singer, Mette M. Berger, Greet Van den Berhe, Gianni Biolo, Philip Calder, Alastair Forbes, Richard Griffiths, George Kreyman, Xavier Leverve, Claude Pichard

저널명, 출판연도: Clinical Nutrition 28(2009)387-400

영양상태가 좋은 환자는 스트레스에 노출되지 않는 경우 며칠간 영양섭취가 없이도 생명을 유지하는데 큰 문제가 없지만 중환자실에 입원한 환자처럼 급성 스트레스와 함께 영양결핍이 동반되는 경우에는 여러 가지 합병증이 발생될 수 있다(김귀분 외,1999;김매자,송미순,김현아,2007). 그러므로 중환자에게 적절한 영양공급은 치료와 회복에 중요하며 질병의 예후와 사망률 감소에 있어서도 매우 중요하다. 이에 현재 사용가능한 문헌의 분석과 이러한 한계를 인정하고 전 세계적으로 표현되는 전문가들의 견해로 이루어진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있는 ‘ESPEN Guidelines on Parenteral Nutrition: Intensive care’ 를 통해 중환자의 비경구 영양에 관한 효과적인 권고사항을 밝히고 나아가 이를 통해 임상에서의 활용을 도모하고자 한다.

◎ 저널의 요약

적응증
3일 이내에 경구 영양을 할 수 없을 것이라 예상되는 모든 환자들에게 경장영양이 금기이거나 그렇게 할 수 없다면 24~48시간 안에 비 경구 영양을 시작해야 한다. 굶주림 또는 감식중인 중환자실 환자의 병적 상태와 사망률 증가와 관련되어 있기 때문이다.
필요조건
중환자실 환자들이 제공받는 비 경구 영양은 그들의 영양욕구를 충분히 충당해 줄 수 있는 완전한 제제여야 한다.
급성기 환자들은 부족한 에너지 균형을 감소시키기 위해 가능한 소비하는 에너지의 양과 근사하게 측정하여 제공해야 함을 목표로 한다.

참고 자료

김도숙(2008), 중환자실 간호사의 비위관 경장영양에 대한 지식, 중요도 인식 및 수행, 연
세대학교 간호대학원 학위논문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마취과학교실 (1996), 최신 중환자 의학, 서울 : 아카데미아
p404~412
이유경(2007), 경장 영양환자를 위한 간호 가이드라인 개발, 연세대학교 간호대학원
학위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