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제로 독후감]디맨드를 읽고

소개글

『디맨드』의 주요 내용과 함께 개인적인 생각과 느낌을 정리했습니다.

오타제로 독후감은 오타가 없습니다.
오타제로 독후감은 한글 맞춤법을 준수합니다.
오타제로 독후감은 인터넷 서점 등의 글로 짜깁기하지 않습니다.
오타제로 독후감은 저자의 프로필은 생략하고, 그 자리을 더 중요한 내용으로 채웁니다.

이런 까닭에 오타제로 독후감이 성의있고, 그래서 창의적인 글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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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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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디맨드 세상의 수요를 미리 알아챈 사람들을 읽고

공급이 중요시 되던 때가 있었다. 공급이 수요를 창조한다는 세이의 법칙이 이러한 과거를 잘 표현한다. 그러나 공급이 넘치는 오늘날에는 맞지 않는 말이다. 소비자들은 언제든지 새로운 공급자로 이동할 준비가 되어 있다. 그래서 저명한 경영 사상가인 저자는, 이 책에서 수요 창조자의 관점으로 사람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아차리기 전에 그들이 좋아하는 것을 창조하라고 말하는 것이다.

저자는 다양한 성공과 실패의 기업 사례들을 보여주며 6가지 관점으로 수요 창출 비결을 제시한다. 6가지 관점에는 매력, 고충 지도, 배경 스토리, 방아쇠, 궤도, 다변화 등이 있다. 저자는 아울러 수요 창출의 기본 바탕은 `과학적 발견`에 있다는 사실을 상기시킨다. 저자의 핵심 주장을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다.

수요는 모든 경제 현상을 움직이는 가장 근원적인 에너지이다. 수요가 있어야 상품이 생기고, 공장이 돌아가며, 돈이 돌고, 일자리가 창출되고 우리 삶이 개선되며 역사가 진보한다. 이렇게 모든 것들이 수요에 의존하고 있다. 수요가 없다면 성장은 지체되고 경제는 불안정해지며 진보는 멈춰 버리는 것이다. 이런 맥락에서 현재의 불황과 위기는 수요 지향적 사고를 통해 폭발적인 수요를 창출함으로써 살릴 수 있다.

수요는 대단히 독특한 통찰력과 실행력을 지닌 어느 개인에 의해 종종 창조된다. 그러나 그들의 스킬은 누구라도 충분히 학습하고 실행에 옮길 수 있다. 저자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폭발적이고 지속적인 수요를 창조해 낸 수요 창조자들은 다음과 같은 6개의 특별한 프로세스를 따른다.

참고 자료

디맨드 / 에이드리언 슬라이워츠키, 칼 웨버 [공]지음 ; 유정식 옮김 /다산북스,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