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학] 니체의 비극의 탄생

목차

없음

본문내용

비극의 탄생의 첫째 출판은 니체가 스물 일곱이던 1872년에 나타났다. 우선 이 책은 그 수많은 결점에도 불구하고 전에 비극에 관해 씌어졌던 연구들 중에서 시사하는 바와 영향을 주는 바가 있어서 가장 으뜸이라고 한다.
'비극의 탄생' 은 단지 비극만을 다루고 있지는 않다. 그리고 비극과 바그너만을 다루고 있는 것도 아니다. 이 책은 과학과 예술의 관계, 그리스 문화의 현상 전체, 그리고 현대를 다루고 있는 것이다. 이 모든 주제들에 관하여 니체는 많은 흥미있는 발언과 비범하게 뛰어나고 통찰력 있는 수많은 생각을 피력하고 있는 것이다.
니체는 현대 철학자들 중 가장 심오하고 가장 영향력 있는 철학자 중의 하나 일 뿐만, 아니라 독일의 가장 위대한 산문 문체가이기도 할 것이다. 그러나 비극의 탄생의 많은 부분은 니체 자신도 지적 한 것처럼 너무 과장되고 모호하게 씌어졌다. 그래서 그것은 ' 누구에 의해서도 진정으로 자기의 것으로는 하지 못했던것 ' 이라고 보겠다. 그러나 어떤 때는 그 이상 그의 후기의 문체에 대하여 극도로 반대되는 문체는 상상해 보기도 힘들 정도의 것이 나온다. 그의 후기의 성취를 완전히 평가하기 위해서는 그의 초기를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이다. 이 책속에서 주장되는 니체의 핵심점은 우리가 우선적으로 그리스인이 겨우 억제해 놓았던, 자유 분방한 디오니 소스적 추진력을 고려해 보지 않는 한 우리는 그리스인의 업적과 니체에 의해서 아폴론적인 것이라고 불리우는 절제의 힘의 승리의 두가지를 정당하게 이해 할 수 없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