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주의 부모교육에서 아동을 양육하는 기법으로 바람직한 행동을 증가시키는 방법과 바람직하지 않은 행동을 감소하는 방법에 대해 토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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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주의 부모교육에서 아동을 양육하는 기법으로 바람직한 행동을 증가시키는 방법과 바람직하지 않은 행동을 감소하는 방법에 대해 토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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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Watson(1878~1958)에 확립된 행동주의는 심리학의 연구대상은 의식 속의 심리적 사실보다는 행동이어야 한다고 주장하며, 과학적으로 관찰 가능한 인간의 행동만을 연구해야한다고 했다. 이러한 것이 곧 행동주의(behaviorism) 심리학의 출발이다. 즉 과학이란 객관성이 중요한데 객관성을 충족시키는 연구대상은 오직 행동뿐이고 의식의 문제는 우리가 객관적으로 관찰할 수 없기 때문에 과학적 자료로서의 가치가 전혀 없다는 것이다. 또한 심리학은 하나의 과학이고 그 방법에 있어서도 자연과학과 동일한 객관적 방법을 사용하며, 종래의 심리학은 과학의 발달에도 불구하고 정신 및 주관적 한계를 벗어나지 못했음을 비판하면서, 관찰 가능한 행동을 연구대상으로 삼는다. 이러한 행동주의 학자들이 인간이 태어날 때 백지 상태에 있으며, 자극-반응에 의한 학습을 통해 인간의 행동 만들어진다고 주장했다. 생의 초기단계인 영유아기는 일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이다. 행동주의 부모교육에서 아동을 양육하는 기법으로 바람직한 행동을 증가시키는 방법과 바람직하지 않은 행동을 감소하는 방법에 대해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영유아기 때의 발달은 다음 단계 발달의 기초가 된다. 운동발달의 예를 보면 유아는 앉을 수 있게 된 다음 설 수 있고, 설 수 있게 된 다음 걸을 수 있으며 목표를 향해 손을 움직이기 시작한 후에 비로소 목표하는 물건을 잡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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