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환자 응급간호
- 최초 등록일
- 2012.04.04
- 최종 저작일
- 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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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Ⅰ. 암환자 증상별 간호중재
1. 식욕부진 및 체중 감소
2. 암환자의 응급
목차
Ⅰ. 암환자 증상별 간호중재
1. 식욕부진 및 체중 감소
2. 만성 오심과 구토
3. 항암제-유도 오심과 구토
4. 설사
5. 변비
6. 불면
Ⅱ. 암환자의 응급
1. 뇌전이(Brain metastasis)
2. 전이성 종양에 의한 척수압박(Spinal Cord Compression)
3. 상대정맥 증후군(SVC: Superior Vena Cava Syndrom)
4. 전해질 불균형
5. 심낭삼출과 심장눌림증
6. 범발성 혈관내 응고증
본문내용
Ⅰ. 암환자 증상별 간호중재
1. 식욕부진 및 체중 감소
: 암관련 악액질(cancer cachexia)는 복잡한 원인의 대사과정으로 의도하지 않은 체중감소, 근육소실, 식욕감소, 피로, 활동도 악화, 빈혈 및 부종을
특징
- 영양 영향 증상을 우선적으로 확인하고 치료
- 치료 전략은 환자의 질환의 소모성 자체를 막지는 못하지만 환자의 well-being sense향상
- 유발요인 조절(위배출시간의 지연에 따른 조기포만감 호소- metoclopramide 10mg을 하루 4회 복용 및 증상개선에 필요한 시간의 지연에 대해 이해와 격려)
- 입맛의 변화에 따를 음식회피가 만들어질 수 있으므로 가벼운 식사와 단백질
보다는 탄수화물 섭취를 한다.
- 활동도를 감호시킬 경우 악액질이 더욱 악화 될 수 있으므로 저 강도의 짧은
지속시간의 운동 격려
- 약물요법:
1) 식욕촉진제: magestrol acetate(Megace), medroxyprogesterone
현재 oral suspension(40mg/cc)가 정제보다 유용.
- 용법: 하루400mg에서 시작 2-4주 간격으로 하루 200mg씩 증량하여 800mg까지
사용, 더 이상의 용량증가는 효과가 없다.
- 선택기준: 악액질의 주요 증상이며 장기간의 사용(4주 이상)이 필요한 경우 또는 스테로이드 사용이 제한된 경우, 혈전증, 하지부종, 부신
기능저하가 부작용인 경우사용
2) 당류코르티코스테로이드: 여명이 8주 이하로 기대될 때 좋은 효과를 볼수
있으며, bed-ridden상태의 환자에서 근육소모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골전이가 있는 경우 항염약제와 사용할 경우 통증완화의 효과도 기대
- dexamethasone: 주로 사용,
용법: 하루 2mg-8mg정도
- PD: 20-40mg정도
- 선택기준 : 오심이나 통증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 단기간 사용할 경우, 및 혈전증으로 megace의사용에 제한이 있는 경우
- 부작용: 부신기능저하, 고혈당, 저칼륨혈증 및 면역억제
2. 만성 오심과 구토
- 진행성 종양을 가지고 있는 환자에서 흔한 증상으로 보통 4주이상 지속시
오심으로 말한다.
- 자율신경조절실패가 진행성 종양환자에서 만성 오심의 흔한 원인
: 자율신경조절실패는 위무력(gastroparesis)를 야기하고 결국 식욕감퇴, 오심 및 조기 포만감을 일으키고 설사나 변비, 기립성 저혈압, 어지러움 등을 야기 하고 정확한 기전은 알려져 있지 않으나, 영양부족 자체가 원인으로 제시되며 직접적인 종양의 침범이나 부종양성 증후군에 의해 발생 될 수 있다.
- 약제(특히 아편양 진통제가 대표적), 만성 변비, 뇌압상승, 전해질이상, 정신적 불안, 흔하지는 않지만 장폐색도 원인
- 치료
1) 초기 치료: 위장관운동촉진제를 사용, 특히 MXL을 이용
- 1단계: MXL 10mg q4hr+구제요법으로 필요시 10mg 추가
2일 이상의 치료와 2회 이상의 구제치료에도 효과가 없을 경우 2단계로
심각한 구토가 있을 경우 3단계로
부작용이 있거나 장폐색이 있을 경우 4단계로
- 2단계: MXL+ DEXA 10mg bid
2일 이상의 치료에도 효과가 없을 경우: 3단계로
부작용이 있거나 장폐색이 있을 경우: 4단계로
- 3단계: MXL30-120mg 지속주입+DEXA 10mg bid
2일 이상의 치료에도 효과가 없을 경우: 4단계로
- 4단계: 다른 항구토제 고려
haloperidol-0.5-2mg에서 시작하여 매 4시간마다 투여, 스테로이드, 세로토닌 길항제, NK-1 길항제 사용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