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치료완성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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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이론가
2.이론배경
3.주요개념

본문내용

현실 주의적 상담 이론
1.이론가
William Glasser는 1925년 오하이오주의 클리브렌드에서 태어나 공업전문학교를 졸업하고 19세에 화공기사가 되었으나 심리학에 관심을 기울이면서 23세에 임상시리 전문가가 되었다. 그 후 오하이오주에 있는 Case Western Reserve University에서 의학을 공부하고 28세가 되던 해에 정신과 의사가 되었다. LA에 있는 캘리포니아 대학의 재향구인병원에서 정신과 수련의 과정과 전문의 과정에서 전통적인 정신분석치료방법으로 훈련을 받았다. 그러나 정신분석치료의 이론과 기법, 그리고 효과에 불만족을 느끼며 교육지도 담당의사인 헤링톤을 함께 공통연구를 통해 오늘의 현실치료의 기본 개념을 개발하게 되었다.

2.이론배경
1) 죠지 헤링톤(George Harrington)
헤링톤은 그래써가 켈리포니아의 웨스트 로스엔젤레스 재향 군인 병원에서 정신과 수련의로 일할 때의 지도교수였다.
헤링톤과 그래써는 정신증 중환자를 위한 정신분석치료방법과 약물치료를 병행하여 사용하는 전통적인 치료에 대한 회의를 느꼇다. 전통적인 정신치료의 비효율성을 통감한 글래써는 그 나름대로의 새로운 이론 및 치료방법을 개발하려고 애쓰기 시작했다.
그의 스승인 헤링톤에게 오랫동안 입원하고 있었던 한 환자를 가르키면서 그 환자가 언제 그곳에 왔으며 얼마나 더 오래 있어야 퇴원 할 수 있는가 질문했고, 그의 스승은 그 환자가 오래전부터 있었고 필경 병원에서 생을 마칠지도 모른다고 했을때 그래써는 별 도움을 못주는 전통적인 치료법에 대해 개선의 피요를 더 크게 느꼇다.
그로부터 글래써는 해링톤의 지도를 받으면서 새로운 치료방법을 적용해 보기 시작했다. 해링톤을 도와 실시한 새로운 치료방법은 장기입원환자들의 조속한 퇴원 및 통원치료 환자수의 현격한 증가 등, 주목할만한 효과를 가져왔다. 1973년 재향군인병원 기록에 의하면 평균 17년이상 입원했던 210명의 환자들이 1년에서 3년 사이에 45명, 85명, 90명씩 퇴원했다고 한다. 그러나 이 당시에는 현실요법이라는 말을 사용하지는 않았고, 현실요법이라는 명칭의 근거는 과거보다 현실에 초점을 두어 미래를 계혹하는 치료라는 뜻도 있다. 그래써는 어떤 친구 한사람이 환자를 당신에게 보내려 해도 당신의 치료법이 너무 현실적이어서 주저된다고 했을 때 그것이 힌트가 되어 현실요법이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