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는 평평하다
- 최초 등록일
- 2012.03.13
- 최종 저작일
- 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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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프리드먼의 ‘지구는 평평하다’는 책을 간단히 요약해본다면 과거 둥글었던 지구는 새로운 기술들로 인하여 물리적인 시간과 공간들이 좁혀져서 점점 평평해져가고 있으며, 그 추세는 역전하기 힘들다는 것이다. 그는 세계가 이렇게 평평해진 동력으로 10가지를 꼽았는데, 1989년 11월 9일 베를린 장벽 붕괴와 윈도즈 출현, 넷스케이프 출시, 워크플로 소프트웨어, 오픈소싱, 아웃소싱, 역외생산, 공급사슬, 인소싱, 인포밍, 스테로이드 등이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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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프리드먼의 ‘지구는 평평하다’는 책을 간단히 요약해본다면 과거 둥글었던 지구는 새로운 기술들로 인하여 물리적인 시간과 공간들이 좁혀져서 점점 평평해져가고 있으며, 그 추세는 역전하기 힘들다는 것이다. 그는 세계가 이렇게 평평해진 동력으로 10가지를 꼽았는데, 1989년 11월 9일 베를린 장벽 붕괴와 윈도즈 출현, 넷스케이프 출시, 워크플로 소프트웨어, 오픈소싱, 아웃소싱, 역외생산, 공급사슬, 인소싱, 인포밍, 스테로이드 등이다. 이러한 동력으로 오늘날 세계는 국가 사이에 존재하는 정치적인 경계가 허물어지고, 경제적인 차이 등 거의 모든 격차가 해소되면서 세계는 모든 참여자들에게 동등한 기회가 주어지는 열린 하나의 시장이 된다는 것이다. 평평화의 동력을 적극 활용한 기업들(월마트, IBM, GE, UPS, 이베이, 델컴퓨터, 마이크로소프트 등)은 대부분 다국적 기업이 되었다. 개발도상국들은 도매급 개혁(광범위한 거시경제적 개혁)과 소매급 개혁(사회의 4가지 핵심측면인 사회인프라, 규제기관, 교육, 문화의 각 측면을 업그레이드하여 각 부문간의 마찰요인을 줄이는 일)을 함께 성공시켜야 한다. 또한 이러한 개혁 이외에도 개발도상국이 글로컬라이제이션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각국이 전통적으로 어떤 문화적인 토양에서 성장해 왔고 현재 어떤 문화적 가치관과 기반을 가지고 있는가 하는 점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이 책의 결론은 ‘미래는 평평함이 전 세계를 압도한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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