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런책을 읽어 왔다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2.03.12
- 최종 저작일
- 2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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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의 거장 저널리스트인 다치바나 다카시의 ‘나는 이런책을 읽어왔다’를 읽고 쓴 서평입니다. 그의 독서세계에서 많은 것을 배울수 있으며 독서에 대한 열정과, 자세, 방법론등 많은것들을 배울수 있습니다. 독서 감상문 또는 서평 리포트 A+를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목차
다치바나식 독서론, 독서술, 서재론
Ⅰ. 나의 지적 호기심
Ⅱ. 나의 독서론
Ⅲ. 나의 서재, 작업실론
Ⅳ. 나는 이런책을 읽어왔다
Ⅴ. 우주, 인류, 책
본문내용
나는 이런책을 읽어 왔다를 읽고
다치바나식 독서론, 독서술, 서재론
이책은 일본의 유명한 저술가인 다치바나 다카시의 역작인 이 책은 젊은시절 꼭 한번은 읽어 봐야할 책이다. 저자가 가진 독서세계의 깊이와 폭은 도무지 일반인들은 따라가기 힘든 수준이다. 저자만의 독특한 작업공간을 만들기 위해 지어진 고양이빌딩은 정말 인상 깊고 뜻깊었다.
Ⅰ. 나의 지적 호기심
저자는 저널리스트다. 취재나 집필을 위하여 아침부터 밤까지 자료를 읽고 공부하는일이 일상생활이다. 지은이는 공부하고 있을때가 가장 즐겁고 놀고싶은 욕구보다는 공부하고 싶은 욕구가 강하다. 이렇게 열심히 공부하고 책을 읽는 이유는 ‘어떻게든 알고싶다’, ‘좀더 알고싶다’는 지적 욕구 때문이다. 지은이는 유독 다른사람들 보다 이 지적욕구가 남다르며 모르는 세계를 알아가는것을 큰 즐거움으로 삼는다. 지은이는 우리 인류가 원숭이와 같은 영장류에서 출발하여 지금에 이르는 놀라운 진화와 발전을 이루게 된 보다 깊은곳에서 우리 인류를 움직여 온 것은 보다 원초적인, 순수한 지적욕구라 말한다. 어떤 목적이나 수단으로서가 아닌, 단지 어떤 사실이나 지식에 대해 알고싶어하는 아주 순수한 지적욕구인것이다. 독서에 대해 말하기 이전, 우리는 왜 독서를 하는가에 대한 물음은 지적호기심을 해소하기 위함이라는 메시지를 준다. 오토마톤화된 자신에 만족하지 않고 지적 욕구를 항상 새로운것을 향해 돌리것만이 내면적인 성장을 이룰수 있다.
우리시대의 발명왕 에디슨을 만든것도 강한 호기심이었다. 나는 인생을 살면서, 아니면 독서를 하면서 얼마나 호기심을 가지고 접근했는지 생각 해보았다. 왜그럴까? 어떻게 된것일까?에 대한 물음을 가져 본적이 있는지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