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onstant Gardener감상문-박지희

소개글

<콘스탄트 가드너>를 본 후 감상평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아프리카에 살인은 없습니다. 가슴 아픈 죽음만 있을 뿐. 우린 그런 죽음 위에서 문명의 혜택을 누리고 있습니다. 우리가 쉽게 얻을 수 있는 것들은 저들의 생명이 헐값에 팔린 덕분입니다."

영화 말미에 나온 대사다. 저 대사를 듣는 순간 교수님이 가끔 수업시간에 하신 말씀이 생각났다. ‘노벨상을 받은 사람과 여러분의 목숨은 같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한다. 어느 정도는. 직업에 귀천이 없다는 말은 순전히 ‘뻥’이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경쟁하고 기득권에 서기 위해 전쟁 같은 삶을 지속한다.

영화의 주인공인 저스틴이 테사를 만나 첫눈에 반하고 결혼을 하고 또 아프리카로 떠나 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이다. 여느날 처럼 인권운동을 펼치던 테사가 갑작스레 강도에게 살해당했다는 소식을 듣는다. 아내의 죽음 이후 저스틴은 괴로워한다. 그러나 아내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대한 의문보다 더 궁금한 것은 그녀와 아놀드의 관계였다. 그리고 저스틴은 점점 아내의 죽음에 의문을 갖고 사건을 파헤치기 시작하며 사실 그녀는 오직 자신만을 진정으로 사랑했으며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