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내 지갑을 조종하는가 독후감

소개글

기업의 브랜드 마케팅의 숨겨진 전략과 비법, 음모 등을 밝혀내고 있는 브랜드학자 마틴 린드스트롬의 [누가 내 지갑을 조종하는가]를 읽고 쓴 독후감이자 서평입니다. 2012년 경제경영과 마케팅 관련 분야에서 베스트셀러로 올라와 있으며 이 책의 독후감을 찾으려는 대학생들과 직장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책의 중요한 내용들을 중심으로 저의 개인적인 생각과 느낌을 많이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아직 어디에도 제출하지 않고 여기 해피캠퍼스에 처음으로 올리는 것이니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누가 내 지갑을 조종하는가」독후감

일반 성인이 아침에 눈을 뜨고 일어나서 평균적인 생활을 하고 나서 다시 눈을 감고 잠자리에 들기 전까지 하루 평균 3000개의 광고에 노출된다는 조사 발표가 몇 년 전 미국에 있었다. 이와 같은 결과는 수많은 기업들의 광고와 브랜드를 접하는 우리나라 사람들도 마찬가지 일 것이다. 기업들과 마케팅 분야 전문가들이 물건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을 유혹하는 방법은 매우 다양하고, 소비자들은 무의식적으로 이런 방법에 속아 넘어간다. 결국 이 책의 제목처럼 수많은 소비자들의 지갑이 물건 구매를 목표로 조종당하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의 저자인 마틴 린드스트롬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브랜딩의 권위자이자 브랜드 미래학자이다. 브리티시 텔레콤과 룩스마트의 글로벌 COO를 지내고, 세계적인 광고회사 BBDO 인터랙티브 유럽-아시아의 설립자이자 CEO로 일했던 경험을 살려서 그는 마케팅과 브랜딩에 숨겨진 기업들의 속임수와 음모를 일반 대중들에게 알려준다.『누가 내 지갑을 조종하는가』는 바로 그런 일환으로 출간된 그의 여러 마케팅 관련 책들 중에서도 가장 호평을 받은 책이다. 약 50여 년 전, 미국의 유명 사회비평가인 밴스 패커드가 내놓은 『숨어 있는 설득자』에서 기업 마케팅 속에 숨겨진 심리적 전략과 전술이 까발려진 적이 있다. 그로부터 오랜 시간이 지나고 기업과 광고업자들의 마케팅 전략은 더욱 교묘하고 기술적으로 진화되었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이 책은 기업들이 어떻게 소비자들의 욕구를 자극하고 욕망을 부추기며, 유혹하는지 다양한 사례를 통해서 설명해주고 있다.

참고 자료

누가 내 지갑을 조종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