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문학비평//독후감//A+받은자료// 교육현실에 관한 문학작품 - 문제아를 읽고 (박기범)

소개글

아동문학비평//독후감//A+받은자료
문제아를 읽고 쓴 비평입니다.

학교독후감이나 대학교교양과목,전공과목 쓰시기에 좋습니다.

단순히 책 내용만 다루는것은,
고득점의 길이 아닙니다.

각 시대/역사관/자신에게의 적용
등 여러요소가 합쳐져야 비로소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것이지요.

특히 문제아의 경우 현시대의 문제점과 직접연결되있기때문에,
단순히 내용을 서술하는것은 좋은 점수를 받지 못합니다.

그러한 점들을 인지하고 내용에 충실히 담았습니다.

충분히 후회없는 자료 구매 되실거라고 자부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문제아’ 역시 언젠가 읽어본 기억이나는 이 동화는, 그 당시에는 교사에 대한 꿈도 없었고, 단순히 EBS에서나 나오는 소년드라마쯤되는 것으로 생각했다.
하지만, ‘마당을 나온 암탉’을 다시 읽고 새로 생각한게 있던 것처럼, ‘문제아’또한 지금 예비교사로써의 필독서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되어 이 책을 선정했다.

‘문제아’ 제목부터가 우리에게 먼소재가 아니다. 분명 학교에 다니면서 한번쯤은 어른들이 생각하는 ‘사고’를 한번쯤은 처봤으리라 생각한다. 또, 친구들중에서도 막상 아이들이 보면 전혀 문제아가 아닌데, 어른들에게 그렇게 불리우는 경우를 보고, 고개를 갸우뚱했던 적이 있었을 것이다.

일단 문제아의 사전적 정의는 ‘지능(知能), 성격(性格), 행동(行動) 따위가 보통(普通)의 어린이와 뚜렷이 달라 특별(特別)한 취급(取扱)을 필요(必要)로 하는 아이’로, 과연 이 정의에서 벗어날 수 있는 아동이 몇 명이나 될지가 의문이였다.
창수역시 지나친 자기방어로 상해하게한점은 잘못이지만, 문제아로 취급받게 한 것은 분명 본인보다 주위상황이 책임이 더크다.
특히 신문배달이라는 독특한 행동을 하게된 계기가 나쁜목적이 아닌, 아버지의 치료비를 벌기위해서라는 점에서 말이다.

이 책에서 창수 또한 자신을 문제아로 봐주는 것이 힘든 일이라고 말하는데,

`나는 나를 문제아로 보는 사람한테는 영원히 문제아로만 있게 될 거다
아무도 그걸 모른다 내가 왜 문제아가 되었는지,

참고 자료

박기범(동화작가) 저 창작과비평사 1999.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