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케이스] ICH
- 최초 등록일
- 2012.02.27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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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ICH 케이스스터디
목차
1. 간호력
2. 병태생리
본문내용
신경계는 크게 중추신경계와 말초 신경계로 나뉘고, 중추신경계는 뇌와 척수(등골)로 이루 어진다.
뇌는 딱딱한 두개골에 둘러 싸여 있고, 두개골 안쪽으로 다시 뇌막이라 불리는 3층의 막(경막, 지주막, 연막)이 뇌를 덮고 있으며, 지주막하 공간에 뇌척수액이 있어 뇌가 떠있는 형태로, 여러 구조가 뇌를 보호한다.
뇌는 대뇌, 시상, 뇌간(중뇌+뇌교+연수), 소뇌로 나눠진다. 대뇌는 뇌의 가장 큰 부분으로 좌,우 반구가 마치 껍질을 깐 호도 같이 생겼고, 전두엽, 측두엽, 두정엽, 후두엽으로 다시 나누어진다. 감각 신경을 통해 전신의 정보를 받아들여 통합, 분석하며, 적절한 운동 신경 등을 통해 온몸에 명령을 내린다. 특히 대뇌 피질은 사고, 판단, 감정, 기억, 언어 등의 인지 기능을 담당한다.
시상은 운동감각신경을 포함한 많은 신경계가 지나는 길목으로 이 부위의 이상은 운동 마비, 감각 장애, 이상 운동, 치매, 시야 장애 등 다양한 증상을 나타낸다.
소뇌는 몸의 균형을 유지하고 미세한 운동을 조절하여 소뇌 병변이 있을 때는 술 취한 사람처럼 흔들흔들 걷거나 팔, 다리 운동이 잘 조절되지 않는다.
뇌간은 대뇌 밑의 중뇌, 뇌교, 연수로 이루어지고, 12쌍의 뇌신경 중 1,2번 을 제외한 10개의 뇌신경이 여기에서 나온다. 의식 조절 및 심장 중추, 호흡 중추가 모여 있어 모든 뇌간의 기능을 잃으면 뇌사라고 하고 사망하게 된다.
뇌척수액은 뇌 안의 뇌실이라는 곳에 있는 혈관에서 만들어집니다. 뇌 단면에서 좌우 대칭으로 나비 모양의 측뇌실은 시상 사이에 있는 제3뇌실로 연결되고 다시 중뇌에 있는 가느다란 관을 통해 뇌교와 소뇌 사이 제4뇌실로 연결되어 있어, 뇌척수액은 이 경로를 거쳐 결국은 지주막하 공간으로 나가 뇌의 정맥으로 흡수된다.
뇌도 신체의 다른 부위와 마찬가지로 혈액으로부터 산소와 영양을 공급받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