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츠 슈이치의 죽을 때 후회하는 스물다섯 가지를 읽고

소개글

오츠 슈이치의 죽을 때 후회하는 스물다섯 가지의 독후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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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세상의 삶을 이어나가고 있는 모든 이들의 하루 하루는 소중하다. 그러나 중증 환자들에게 있어서 그 소중한 하루는 자기의 몸을 움직이지도 못하고 거의 대부분을 침대에서 머리조차도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 채로 살고 있다.
그들은 매일같이 주변의 지인과 산소통에 의지를 하며 자신의 명줄을 이어가고 있다. 그들의 마음 속에 항상 담고 사는 말은 ‘내 인생이란 무엇일까?’라는 의문이다. 가장 죽음이라는 단어와 밀접한 1천여명과 대화를 한 호스피스 전문의가 쓴 이 책에는 현대인의 생활에서의 문제점들에 대해서 압축적으로 추려 내어 우리에게 늘상 반복되어 나오는 일이 없었으면 하는 이야기를 우리에게 간접적으로나마 호소를 하는 듯한 문체를 지니고 있어서 독자가 읽고 나서의 앞으로의 삶의 지향점을 뒤바꿀 수 있는 에피소드들을 지니고 있다.
사람은 인생에 살면서 누구나 죽기 전에 자신의 삶을 돌아 볼 때 성공했다고 간주 하는 삶과 실패했다고 생각하는 삶이 존재를 한다. 그러나 성공했다고 후회 없는 삶이 될 수는 없고 실패했다고 후회가 남는 삶이라고 볼 수는 없다. 좋은 직장을 얻어서 돈을 많이 벌었다고 할 지라도 그에 따른 물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을지라도 죽도로 일만을 함녀서 출세를 하여서 자신의 뒤는 돌아보지 않고 달려왔기 때문에 그에 따른 후회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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