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혈요법, 수혈간호

소개글

병동 5분 study 입니다.
지적사항없고, 참고 될 듯 하네요

목차

1. 정의
2. 종류
3. 준비사항
4. 수혈과정
5. 수혈반응
6. 부작용
7. 치료질병
* 수가

본문내용

1. 정의
수혈은 외상이나 수술로 인한 다량의 실혈, 용혈성 질환과 같이 혈액의 성분을 파괴하는 질환과 백혈병이나 혈우병과 같이 혈액 내 필요한 성분을 만들지 못하는 질환 등 여러 이유로 다른 사람의 혈액을 받는 치료를 말한다.
17세기 초 윌리엄 하비(Willian Harvey)에 의해 혈액 순환에 대한 근대적인 개념이 정립된 동물의 피를 사람에게 수혈하는 치료법이 시도되었다. 19세기 초에는 출혈이 심한 환자에게 공여자의 동맥을 환자의 정맥에 연결한 후 주입하는 직접 수혈 요법이 시행되었다. 그 당시에는 원인을 알 수 없는 치명적인 용혈 수혈 부작용을 피할 수 없었다. 1900년 카를 란트슈터이너(Karl Landsteiner)가 ABO 혈액형을 발견한 다음에야 비로소 ABO 불일치에 의한 용혈 수혈 부작용을 예방할 수 있게 되었다.

2. 종류
1) 전혈(Whole body)
우리나라에서 사용되고 있는 전혈의 용량은 400ml와 320ml가 기준으로 되어 있다. 전혈 400ml 1단위(unit)에는 항응고 보존액 CPDA-1(Citrate - phosphate - dextrose - adenine)이 56ml 들어 있고 320ml 1단위에는 44.8ml이 들어 있다.
보존 기간은 채혈일로부터 35일이다. 이는 환자에게 직접 수혈하는 데 쓰이기보다는 성분 헌혈을 위한 혈액의 각 성분을 얻기 위한 원재료로 사용되며, 신생아에서의 교환수혈이나 대량 출혈이 있는 경우 등에만 선택적으로 전혈이 이용된다.
저장온도 : 1~6℃ 혈액보관용 냉장고

참고 자료

-김성미외(2006), 수혈검사학, 고려의학
-http://health.mw.go.kr/ 국가건강정보포털
-http://health.naver.com/ 네이버 건강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