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장의 오리진이 되라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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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장의 오리진이 되라의 독후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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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학교 모 교수님의 추천으로 우연히 접하게 된 ‘오리진이 되라’라는 책은 읽기 시작하면서 공대생으로서 강의를 다시 시작하여 시험을 보게 될 한 과목과도 같은 느낌을 받게 되었다. 내용가 비슷한 전공으로는 공학적 설계 쪽에 비슷한 분야였다. 이 강의를 들으면 회사에서 생산해내는 상품들을 어떻게 만들어 내는지 어느 파트들이 들어가고 어떻게 창조가 되는 지를 내용으로 하는데 지루하고 어려워서 잘 이해하기 어려웠다. 그러나 이 책을 읽어 보면서 상품을 만들어 내는 것의 기초인 아이디어가 어떻게 나오게 되었는지에 대해서 너무나도 간단하고 사례를 들어서 쉽게 설명하여 풀어 놓아 이해를 하기 쉬웠다.
오리진이란 원천이라는 뜻인데 아이디어를 내는데 있어서 창조자가 되고 선구자가 되어 남들이 하지 않는 것과 처음으로 시작이 되었다는 것, 우리 사회에서 열광하게 될 것을 만들어 내라는 의미를 함축적으로 담고 있다. 이 책은 ‘오리진이 되라’라는 명목하에 어떻게 창조자가 되고 원천자, 선구자가 되는지 쉽게 풀이를 해놓았다.
몇 가지의 소재들로 선구자가 될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주었다. 첫 번째는 세밀한 부분, 우리가 흔히 보지 못하는 부분까지 세심하고 자세하게 관찰하려면 진심으로 사랑을 하여야 한다. 사랑은 기브 앤 테이크라고 말을 하며 ‘사랑’이라는 것으로 창조를 할 수가 있다. 예로는 일본의 변기회사 토토는 사랑의 눈으로 변기를 사용하는 사용자들에게 최적의 온도와 비데 반사각도 등 다양하고 치밀한 접근으로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다. 사랑을 갖고 연구를 하니 도리어 사랑을 받는다.
두 번째 예로는 한경희의 스팀 청소기라는 상품으로 고통적으로 물 걸레질을 하는 어머니의 아픔을 관찰하고 아이디어를 내어 효자 상품을 만들어 냈다. ‘고통’으로 만들어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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