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을 통해 본 예비군의 재조명

소개글

여기서는 비상비군 영역에서 대표적 분야로 들 수 있는 예비군을 6 ․ 25 시점에서 살펴보고 그 함의를 도출하여 향후 우리나라 국방력에 대한 방향성을 살펴보고자 한다.

목차

1. 예비군 60년의 기점, 6 ․ 25 전쟁
2. 예비군의 태동
3. 예비군 역할의 재조명

본문내용

1. 예비군 60년의 기점, 6 ․ 25 전쟁

2011년 12월 17일 북한의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작고하면서, 한국의 국방환경은 또 하나의 변환점을 맞게 되었다. 김일성-김정일 체제를 생각하게 되면 아무래도 6 ․ 25를 연상하게 되는데, 예비군의 출발점이 되었던 6 ․ 25가 함의한 예비군제도를 살펴보고자 한다.
6 ․ 25 전쟁은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지 5년 만에 발발되었고, 무려 20여개 국가가 관여한 이념적 국제전 성격이어서 많은 전사연구가 끊이지 않았지만, 상비군의 전투 영역이 아닌 분야에 대한 논의는 의외로 회소한 편이다. 하지만 북한의 전술을 면밀히 분석하여 보면 상비군 영역이 아닌데 대한 북한의 준비는 매우 체계적이었던 것 같다. 이는 김일성이 1950년 12월 21일부터 23일까지 있었던, 이른바 별오리 당중앙위원회 제3차 회의에서 행한 연설에서 잘 나타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