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천재가 된 맥스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2.01.22
- 최종 저작일
- 20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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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영학과 수업의 일환으로 썼던 마케팅 천재가된 맥스 라는 책의 독후감입니다.
2p는 책에 대한 설명과 요약, 2p는 주관적인 생각 및 느낌을 적었습니다.
어디서 배껴오고 그런게 아니라 직접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고 직접 썼구요..! 이 독후감 관련 과목은 A+받았으니 내용은 문제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ㅎㅎ
목차
없음
본문내용
서명(book title)
마케팅 천재가 된 맥스
책에 대한 요약
이 책은,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마케팅에 관한 책이다. 하지만 다른 경영학 책들처럼 알아들을 수 없는 전문적인 말들과 숫자를 구구절절 나열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누구든 쉽게 고개를 끄덕이며 읽을 수 있을 법한 이야기로 이를 풀어나가고 있다. 이에 가장 기본이 되는 마케팅 지식들이 녹아 들어있음은 물론이다.
이 책의 주인공은 ‘맥스’이다. 그는 고대 이집트의 뛰어난 발명가로, 어느 날 획기적인 발명품 ‘바퀴’를 발명해낸다. 그 시대에 그가 발명한 ‘바퀴’는 실제로 아주 유용했고 쓰기도 편리했으나 이상하게도 팔리지 않았다. 맥스는 기술에는 일가견이 있었으나, 이를 ‘어떻게 팔 것인지’와 관련된 마케팅과 세일즈에는 무지했기 때문이다. 맥스는 고민 끝에, 만물을 안다는 오라클 오지를 찾아간다. 오라클 오지는 맥스에게 마케팅 및 세일즈에 대해 가르쳐 주고, 물건을 판매하는 데에 있어 가장 중요한 6가지 원칙을 알려준다. 맥스는 그의 조언을 바탕으로, 카시우스, 토비, 벤 등의 다양한 세일즈맨들을 고용하는 한편, 바퀴를 만들고 판매하여 세계 최고의 기업을 탄생시키게 된다.
맥스가 처음 바퀴를 발견했을 때의 바퀴 시장은 ‘탄생’의 단계에 있었다. ‘바퀴’라는 기술 자체는 혁신적이고 기발하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를 사용하기를 꺼려했다. 이는 한번도 본 적이 없이 생소하며, 위험을 무릅쓸 만큼 저렴하지도 않기 때문이다. 이런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맥스는 ‘클로저 카시우스’라는 세일즈 맨을 고용한다. 그의 마케팅 비법은, 전체 시장의 1%만을 노리는 것이다. 즉, 혁신적이고 독특한 기술과 서비스를 원하며, 최고의 특권을 누리려 하는 1%의 고객만을 공략한 것이다. 따라서, 이들에게 바퀴를 팔기 위해 클로저 카시우스는 바퀴의 실용적 측면보다는 이의 비전, 꿈, 희망에 집중한다. 또, 이런 고객들은 이를 사고 사용할 수 있을 만큼 지식과 자원이 풍부하며 의사 결정을 할 수 있는 권한이 있는 사람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제안을 받은 그 자리에서 바퀴를 사겠다고 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클로저 카시우스는 오랜 기간 신뢰를 구축하거나 신뢰를 구축한 사람을 찾아가기보다는, 능력이 있는 사람을 찾아 드라마틱한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데에 더 초점을 맞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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