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배터리` 줄거리 및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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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배터리`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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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배터리’라는 영화를 보게 되었다. 야구에 큰 관심이 없었던 터라 왜 제목이 배터리인지도 모르고 제목이 이상하 다고만 생각했었다. 영화를 보고나서야 ‘배터리’의 뜻을 알게 되었다. 알고 보니 이 영화는 2007년 제작되어 J-MOVE 여름 페스타:하나비에서 소개 되었고 일본에서는 20억엔이라는 흥행 을 기록했다고 하고 이 영화의 감독은 ‘굿바이’,‘비밀’으로 이미 유명하다.
이 영화는 투수와 포수사이(배터리라 칭함)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또한 야구만의 이야기를 담고 있지 않고 가족의 이야기도 담고 있다.
중학교 입학을 앞두고 아버지의 전근으로 지방도시 닛타로 이사를 오게 된 천재 투수 타쿠미(하야시 켄토). 닛타로는 전직 야구감독이셨던 할아버지가 살고 계신 곳으로 함께 살게 된다. 타쿠미는 러닝을 나간 신사에서 우연히 포수 나가쿠라 고(야마다 켄타)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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