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칼의 신앙에 대한 개인의 선택
- 최초 등록일
- 2012.01.07
- 최종 저작일
- 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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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B. 파스칼(1623-1662: 프랑스 철학자, 수학자, 신앙의 과학자)은 자신의 대표작 [팡세]에서, 신의 존재에 대한 선택 여부를, 현대의 확률과 기대치의 개념으로 해석함으로써, 의사결정을, 학문적 관점에서 바라보는 계기를 마련했다.
파스칼은 신앙에 대한 개인의 선택을, 마치 동전 던지기에서 동전 한 면에 배팅하는 것에 비유했다.
신앙을 가진다는 건, 신의 존재에 인생을 건 배팅이고, 신앙 없이 개인의지를 따르는 삶은 신의 부재에 배팅하는 셈이라는 것이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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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B. 파스칼(1623-1662: 프랑스 철학자, 수학자, 신앙의 과학자)은 자신의 대표작 [팡세]에서, 신의 존재에 대한 선택 여부를, 현대의 확률과 기대치의 개념으로 해석함으로써, 의사결정을, 학문적 관점에서 바라보는 계기를 마련했다.
파스칼은 신앙에 대한 개인의 선택을, 마치 동전 던지기에서 동전 한 면에 배팅하는 것에 비유했다.
신앙을 가진다는 건, 신의 존재에 인생을 건 배팅이고, 신앙 없이 개인의지를 따르는 삶은 신의 부재에 배팅하는 셈이라는 것이다.
여기서 파스칼은 현대의 확률이론과 의사결정학의 새로운 탄생을 예견하는 `기대치`란 개념을 도입한다. 신의 존재를 믿었는데, 실제로 신이 존재하지 않을 경우와 존재할 경우, 이와 반대로 신의 존재를 부정했는데, 실제 신이 존재했을 경우와 그렇지 않을 경우, 그 사후 보상에 대한 그의 해석이 바로 그것이다.
신을 믿지 않았는데 실제 신이 존재하지 않은 경우와, 신을 믿었는데 실제 신이 존재했을 경우, 두 선택의 결과는 별반 차이가 없다.
하지만 신을 믿지 않았는데, 신이 존재했을 경우, 받을 수 있는 형벌(지옥에서 사후를 살아야 하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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