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강요
- 최초 등록일
- 2011.12.27
- 최종 저작일
- 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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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세교회사, 기독교강
목차
서론
본론
1. 율법과 칭의
2. 믿음
3. 기도
4. 성례
5. 거짓 성례
6. 기독교인의 자유, 교회의 권능, 그리고 정치 조직
1) 기독교인의 자유
2)교회의 권능
3. 세상정치
결론
본문내용
첫째, “본서를 쓰게 된 배경”으로 두가지의 저술 목적을 기술한 후 왕의 관심을 촉구하고
둘째, 박해받는 복음주의자들을 위해 탄원하였으며
셋째, 카톨릭교도들이 개혁신앙을 비난하는 네가지 -새로운 것, 미지의 것, 불확실한 것, 기적에 의해 확증되지 않은 것- 반론에 대해 논박
넷째, 교부들이 개혁주의의 교리를 지지하지 않는다는 주장에 대해 오히려 카톨릭과 교부들
사이에 있는 일련의 대조사항들을 날카롭게 제시
다섯째, 교회론에 대한 카톨릭의 오류들을 열거, 교회의 본질을 논증
여섯째, 카톨릭교회가 자기들만이 참 교회라고 주장함에 있어 칼빈은 순수한 설교와 합법적 성례의 바울적 표지를 주장
일곱째, 복음전파로 인해 소란과 변혁이 일어났다고 하는 주장에 대해 답변
여덟째, 칼빈 자신의 호소가 실제로 왕에게 전달되거나 왕을 움직일 가망성을 재어봄
기독교 강요의 끝에서도 세상의 군주에게 복종하는 것이 반드시 하나님께 대한 불순종이 되는 것은 아니라며 박해받고 있는 복음주의자들에게 진정한 왕은 오직 한 분 프란시스 1세임을 상기시킨다. 하지만 지배자에 대한 복종 때문에 하나님께 불복종하게 되는 경우라면 그때 “우리는 마땅히 사람에게 보다는 하나님께 순종해야 한다” 는 말로 기독교 강요의 “정치적 뼈대”를 주장하였다.
기독교 강요 초판은 1536년 봄 출판업자 플라터와 라시우스(P.latter and Lasius)에 의해 스위스 바젤에서 출판되었다. 1559년 최종판은 여러나라 말로 번역되었지만 초판은 거의 번역되지 않았다. 하지만 초판은 칼빈의 사상을 지루한 논쟁이 없이 간결하게 잘 나타내고 있으므로 다른 판보다 여러 가지 장점들을 가지고 있다.
초판은 6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첫 부분의 네 가지 주제는 율법-십계명 해설, 믿음-사도신경 해설, 기도-주기도문 해설, 성례-세례와 성만찬에 관한 것으로 이루어져 있고 제 5장에서는 견신례, 고해, 종부성사, 성직계급, 혼인성사 예식에 대한 논쟁을 벌였다. 그리고 제 6장에서는 기독교인의 자유, 교회의 권능 그리고 정치조직에 관한 자신의 입장을 쓰고 있다
기독교 강요를 바로 읽기 위해서는 칼빈이 요약하거나 제시한 성경에 관해서 자세히 보아야 하며 그가 말한 내용과 성경구절을 잘 비교해보아야 할 필요가 있다. 그 이유는 1500년간의 교회 역사를 꿰뚫고 거짓 로마카톨릭을 비판하고 밝힌 그가 참된 기독교로 종교개혁하기 위해 내세운것이 오직 성경이기 때문이다. 올바른 성경관을 가지지 않고서는 칼빈이 저술한 기독교 강요를 제대로 이해할수 없으며 바로된 기독교 신앙관을 가지기 어렵다. 또한 바른 교리관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 성경에서 교리는 자연스레 흘러나오므로 성경을 알면 내면이 밝아지고 교리를 제대로 알면 겉 사람의 틀이 갖추어지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