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소비자의 소비행동과 소비심리에 대한 분석 및 마케팅전략 제안 보고서

소개글

요즘 소비시장의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남성소비자에 대한 분석보고서입니다.
남성소비자를 잡기위해 필요한 전반적인 남성의 소비행동과 소비심리, 남성의 심리와 연관시켜 분석한
보고서입니다. 또한 남성들이 원하는 제품과 디자인을 분야별로 나누어 설명하고, 그에 맞는
마케팅전략사례까지 제안한 보고서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
- 외모관리(외모관리업소, 의류, 화장품, 백화점)
- 취미생활(스포츠, 주류문화, 레저여행, 잡지)
-권력(자동차, 집, 전자제품)

결론

본문내용

1. 서 론
2005년 갤러리아 백화점이 남성편집매장인 `MANgds`를 오픈한 것을 포문으로 2010년에는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의 남성 구두 편집매장 ‘메이페어’, 잡화 편집매장 ‘로열마일’이 오픈하였고 2010년 갤러리아 백화점 압구정점에서는 ‘지 스트릿 494 옴므’를 개장하고 2010년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는 남성편집매장인 ‘팝에디션’을 선보였다. 그리고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2010년 남성전용 편집매장인 ‘맨즈 컬렉션’을 오픈한 데에 이어서 올해에는 6층 전체를 남성 전문관으로 개장하였다. (아주경제, 2011) 남성 소비자를 타깃으로 한 시장 전략은 비단 우리나라에서만 일어나고 있는 일이 아니다. 일본에서는 남성 전용 백화점 한큐 멘즈 도쿄를 선보였으며 파리에서도 쁘레땅 옴므, 라파엣 옴므 등 남성 전용 백화점을 선보였다. (동아닷컴, 2011)
마케팅의 꽃이라 불릴 수 있는 백화점에서 근 10년간 남성 소비자를 타깃으로 한 매장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고 있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그 동안 여성 소비자에 밀려서 ‘2인자’의 자리를 고수하던 남성 타깃 시장이 급부상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최근 신(新)주요 유통 채널로 관심을 끌고 있는 소셜커머스 쿠팡도 차량용품, 건강식품 등 중년 남성 고객층을 겨냥한 다양한 딜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The daily focus, 2011)
또한 화장품과는 멀게만 느껴졌던 남성 소비자들의 화장품 소비도 급증하고 있다. 지난 5년 간 남성 화장품 시장은 연평균 15%대 성장을 유지하고 있으며 남성 화장품의 시장규모가 무려 5천억 원까지 20% 가량 성장하고 있다. (김상예, 2011년) 이러한 남성소비자의 니즈(needs)를 반영하여 아모레 퍼시픽에서는 남성 전용 화장품 숍 `맨스튜디오`를 2010년 오픈 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