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문화관광
- 최초 등록일
- 2011.12.25
- 최종 저작일
- 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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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양대, 유럽, 문화, 관광, 교양, 과제
목차
없음
본문내용
가지 못한 길을 향한 한걸음.
2012년이 되는 겨울 나는 교환학생으로 네덜란드로 출발하게 예정이 되어 있었다. 출발 전 유럽에 대한 전반적 상식과 정보들을 얻기 위해 듣게 된 수업. 유럽문화와 관광. 하지만 개인적인 사정으로 출발이 무산되고, 힘든 마음에 어찌해야할지 몰랐다. 하지만 다시 돌아보며 지금은 아니지만 분명 더욱 좋은 기회가 찾아올 것이라는 믿음으로 가지 못한 곳을 향한 첫 걸음을 이렇게 글로써 시작하려한다. 내가 가고 싶은 나라는 바로 네덜란드이다. 풍차의 나라이자 자유와 관용, 평등이 실현되고 있는 나라. 크기는 한반도의 1.8배 정도로 작지만, 강하고 단단하며 그 안에 부드러움까지 가진 나라라고 생각한다. 네덜란드는 풍차의 나라인데, 풍차는 네덜란드의 지형적, 기후적 단점을 장점으로 승화시켜, 실용적인 동시에 시각적인 아름다움을 전해주고 있다. 현재 네덜란드의 풍차는 돌아가는 힘을 이용하여 제품 및 에너지를 생산하며, 또한 일부에 있어서는 쓰지 않는 풍차내부를 개조하여 집이나 다양한 가게 등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네덜란드라는 나라를 생각하면 튤립이란 꽃이 떠오르기도 하는데, 튤립은 네덜란드 국가의 축제 중 하나로 자리 잡고 있으며 이를 통해 매년 많은 방문객을 모으기도 한다. 튤립과 함께 거의 대부분의 꽃이 네덜란드에서 생산되어 유럽 전역으로 수출되고 그 양은 유럽의 80%를 차지할 정도이므로, 향기와 미가 갖추어진 나라라고 생각할 수 있다. 문화 예술 및 음식 또한 나를 네덜란드로 이끄는 중요요소들 중 하나라고 말할 수 있다. 네덜란드는 미술사적으로 고흐, 렘브란트 등 걸출한 화가를 배출하였으며, 수도인 암스테르담에는 렘브란트 하우스 및 반고흐 미술관등을 설립하여 예술과 대중의 접촉을 용이하게 해 놓았다. 다양한 종류의 음식 또한 식품영양학과에 재학 중인 나의 입장에서는 매혹적인 것들이다. 특히 치즈는 네덜란드인들에게는 우리나라의 김치와도 같아 매끼니 챙겨먹는 식품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유제품을 매우 좋아하는 나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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