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매너와 에티켓

목차

1. 글로벌 매너와 에티켓의 유래
2. 각국의 매너, 에티켓
(1) 미국의 에티켓
(2) 일본의 에티켓
(3) 프랑스의 에티켓
(4) 영국의 에티켓
(5) 티베트의 에티켓
(6) 인도의 에티켓(힌두교)
(7) 이라크와 파키스탄의 에티켓(이슬람교)
(8) 몽골의 에티켓
(9) 이탈리아의 에티켓
3. 글로벌 리더의 소양

본문내용

1. 글로벌 매너와 에티켓의 유래
에티켓이란 말은 프랑스의 고어 estiquer(붙이다, 결합시키다)에서 유래되었다. etiquette는 ‘꼬리표’ 또는 ‘쪽지’를 의미하며 과거 프랑스 궁정에서는 궁정인이나 각국 대사의 주요 순위를 정하고 그에 수반하는 예식의 절차를 정한 후 예식의 내용을 적은 티켓(ticket)을 나누어 주었다. 루이 13세의 비(妃)이며, 루이 14세 초기까지 섭정한 안 도트리시의 노력으로 이 궁정 에티켓이 발달하여, 루이 14세때에는 이것이 완전히 정비되었다. 그것이 시초가 되어 사람들은 예의에 맞는 행동을 ‘에티켓대로 행동했다’라고 말하게 되었다. 그러나 루이 16세 때 그 엄격성이 해이해지고 시민 혁명으로 인해 일단 소멸했었으나 후에 나폴레옹이 다시 부활시켰다. 이러한 궁정 예절은 후에 영국 및 스페인 왕실 등 서구 사회로 파급되었고 결국 부르주아 사교계의 관례를 준수하기 위해 지급되었던 티켓이 오늘 날 옳다고 생각되는 행위나 바른 처신이라는 의미로 변천되어 보편화 된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